'전참시' 태민, SM 신사옥 소개 "전신 마사지 기계도 있어"[별별TV]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전참시' SM 신사옥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 출연했다.

태민은 이날 매니저와 함께 SM 신사옥으로 향했다. SM 신사옥 지하 1층은 굿즈 숍으로, 벽과 바닥이 아티스트 굿즈로 도배돼 있었다. 1층은 샤이니의 데뷔 1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가, 2층에는 스튜디오 센터가 위치해 있었다.

태민은 이에 "아티스트 라운지가 따로 있는데 전신 마사지 기계랑 TV도 있다. 그래서 가끔 진짜 몸이 안 좋으면 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이때 "나도 가도 되냐"고 물어 출연자들을 당황시켰다. 출연자들이 웅성대자 전현무는 "나 SM이다. 10년 째다"고 억울해해 폭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