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신규 룬 나와도 기존 룬 가치 훼손 없다"

문원빈 기자, 김영찬 기자 2023. 6. 24.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는 23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비스 9주년 기념 릴로디드(RELOADED)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김태형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PD도 "어느새 9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쇼케이스에서 공개할 업데이트 내용 많은 기대 바란다"며 말문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심 유지하고 새로운 재미 제공 방안 선보인 '서머너즈 워 쇼케이스

◼︎ 9주년 쇼케이스 특별 쿠폰(~7월 30일 오후 11시 59분)



2023UPDATE7F1W: 신비의 소환서 5장



SW23RELOADED: 9주년 소환서 10장



THX2SUMMONERS2X9L: 데빌몬 1개



SUMMONERSLEGEND4E5P: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1개



"신규 카이로스 던전, 룬 추가한다. 강화 확률 삭제 등 기존 시스템 전면 개편해 전투 전략 재미를 높인다.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겠다"

컴투스는 23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비스 9주년 기념 릴로디드(RELOADED)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행사장은 오전 11시부터 열렸다. 오픈 전부터 수많은 팬이 기다리고 있었다. 9주년 서비스를 이어온 서머너즈 워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장에서는 웰컴 굿즈와 다과가 제공됐다. 포토 존과 이벤트 존도 마련됐다. 서머너즈 워 팬들이 반가워 할 팝업스토어도 만나볼 수 있었다.

팝업스토어에 판매하는 굿즈를 살펴보니 엔젤몬 인형, 데빌몬 인형, 서머너즈 워 무선 충전기, 엔젤몬 무선 충전기, 소환수 일러스트 쿠션 커버 등 지난 행사에서 판매했던 굿즈 뿐만 아니라 신규 일러스트 장패드, 장우산 등 새로운 굿즈들도 만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미루나, 시아나 쌍둥이 피규어 세트가 마음에 들었다. 26만 원 고가의 피규어인 만큼 퀄리티가 상당했다. 입구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던 프리미엄 라칸 스태츄, 프리미엄 시아나 스태츄 등 고가의 스태츄와 피규어는 판매하지 않았다.

행사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다만 XRLAB에 팝업스토어, 이벤트 존, 코믹스 관람 존을 모두 밀집시킨 바람에 이동 통로가 매우 좁아졌다. 3개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시간 때문에 복잡해 지니까 여유롭게 사진을 촬영하거나 코믹스를 관람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현장 참가 인원이 한정적이니까 시간이 흐를수록 쾌적해지겠지만 모든 행사 콘텐츠를 빠르게 즐기고 싶은 입장에선 아쉬울 수 있는 배치다. 다행히 안전 요원들이 대기열을 철저하게 관리한 덕분에 동선 자체가 혼잡해지지는 않았다.

팬들도 만족감을 표했다. 경기도 과천에서 현장을 찾은 29세 여성 게이머 장 모씨는 "서머너즈 워를 시작한 지 이제 3년 가까이 된 것 같다. 현장에서 지인을 만나 함께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왔다는 것이 신기하다. 시험의 탑 주먹치기를 하고 나니까 팔이 너무 아프다. 행사 만족스럽다. 신규 업데이트도 기대 중이다"고 소감을 남겼다.

오후 2시 본격적인 쇼케이스가 시작됐다. 행사 진행은 서머너즈 워 공식 MC '허준' 게임 캐스터와 신 컴투스 서머너즈 워 디렉터가 맡았다. 이주환 컴투스 대표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많은 분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출시 첫 날부터 9년 내내 서머너즈 워를 즐기고 있다. 개인적으론 여전히 재밌다. 릴로디드 업데이트를 준비하면서 초심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많은 고민을 했고 서머너즈 워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형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PD도 "어느새 9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쇼케이스에서 공개할 업데이트 내용 많은 기대 바란다"며 말문을 열었다. 9주년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릴로디드 업데이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팬들에게 가장 호응을 받은 업데이트 내용은 룬 강화 실패 확률 제거였다.

■ 9주년 쇼케이스 발표 내용



① 업데이트 방향성



몬스터 수집 및 조합 플레이 전략 전투 묘미 강화



신규 던전 추가 및 보상 체계 개편 공략 재미와 보상 획득 효율성 제고



몬스터 육성 편의 및 체계적 전략 플레이 제공



 



② 6월 30일 콘텐츠 변화



이계의 틈: 이계 던전에서 마력 깃든 보석, 이계 레이드에서 연마석 획득 가능하도록 각 보상을 단일화해 효율 강화



카이로스 던전 정령의 던전 추가: 기존 이계 던전 보상 5종 룬 제공, 사이브 뷰 형태 전투 등 새로운 연출과 공략 재미 기대, 신규 룬 2종(봉인의 룬) 추가 및 보상 제공



카이로스 던전 심연의 층 스테이지 추가: 기존 보스가 강력하게 진화한 심연의 고대 거인과 심연의 고대 용 보스 등장, 6월 시즌제 진행, 플레이 부담 완화 및 재미 강화 목적, 신규 룬 세트(무형의 룬) 추가 및 보상 제공



봉인의 룬: 타격 시 적에게 15% 확률로 봉인 효과 1턴 부여



무형의 룬: 몬스터 당 최대 1개까지 착용 가능, 무형의 룬 착용 시 자동으로 룬 세트 활성화에 필요한 부족한 세트 1개 대체, 하나의 세트만 대체 가능, 심연의 층에서만 드롭, 희소한 확률, 연성석 사용 제한



룬 시스템 개편: 효율성, 직관성 상향 위해 강화 실패 확률 제거 및 태생 등급 표기 개편, 6성 전설 등급 룬 획득 수단 확대



아티펙트 시스템 개편: 15강화 최종형 제공, 활용도 낮은 부옵션 제거(40개 → 33개) 및 통합 통해 사용성과 직관성 상향, 변환 시 필요한 재료 요구량 감소시켜 플레이 부담 완화



신규 아티펙트 부 옵션 추가: 첫 번째 공격 치명 피해 N% 증가



전투 시스템 개편: 공격 게이지 100 상태 턴 획득 가능, 공격 게이지 흡수 로직 변경(전투 일관성 목적), 절망 룬 발동 조건 단일화, 강타 효과 제거, 치명타 연출 시 몬스터 간 거리 계산 및 피격 처리 순서 변동 이슈 정리, 강화 및 진화 UI 개편



 



③ 8월 말 업데이트 예고



차원홀 개편, 몬스터 리빙 아머 추가, 프랑켄 신규 2차 각성 추가



■ 9주년 쇼케이스 현장 Q&A 



Q. 아티팩트 옵션 관련 단일화 중에서 '잃은 체력 비례 옵션'은 잘 사용하던 옵션이다. 해당 옵션도 제거 대상이 되는가?



통계를 봤을 때 해당 옵션 사용률이 높지 않았다. 옵션 삭제와 옵션 개수 유지 중에서 고민이 많았다. 옵션 개수를 줄이는 쪽이 접근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기존에 유저분들이 파밍 했던 옵션은 유지될 예정이다.



 



Q. 절망룬 3개와 의지룬 1개를 착용한 상태에서 무형의 룬을 착용하면 어떻게 되는가?



무형의 룬은 완성할 수 있는 세트가 1개일 때 유효하다. 해당 예시는 무형의 룬을 착용한다고 해서 특정 세트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그 상태에서 유저가 추가로 장착한 룬에 따라 유동적으로 세트가 정해진다.



 



Q. 월드 아레나 특정 등급 구간 점수 차이가 많이 나서 티어 구분이 힘들다. 중간 티어를 만들 계획이 있는지?



최근에 회의에 나왔던 주제다. 지난 시즌에 지원 몬스터가 추가됐다. 유저분들이 많이 활해주셔서 참여율이 많이 늘었다. 참여 유저가 많다 보니 특정 구간 경쟁이 치열해졌다. 참여 유저 비율을 고려해서 티어 구간을 조정하거나 추가하는 등 심사숙고해서 진행하겠다.



 



Q. 봉인룬 세트 효과는 몇 세트인가? 게이지 흡수 메커니즘 변경은 없는가?



봉인룬은 2세트 룬이다. 2세트를 착용하면 15% 확률로 1턴 간 봉인 효과를 부여한다. 적용 메커니즘은 절망과 유사하다. 장착 세트가 늘어나면 적용 확률이 증가한다.



현재 공격 게이지 흡수 메커니즘은 비 직관적이다. 흡혈의 경우 준 피해만큼 체력이 회복된다. 공격 게이지도 흡혈처럼 직관적으로 통일한다. 실제로 감소시킨 공격 게이지만큼 증가한다.



 



Q. 카이로스 심연 던전도 결국 정형화된 덱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된다. 개발할 때 이런 부분도 고려했는지?



업데이트를 준비하면서 키포인트로 생각했던 것이 쫄작과 아티팩트, 카이로스 던전의 덱 고착화다. 새로운 던전이 업데이트되면 덱을 구성하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다른 유저의 덱을 따라 하거나 참고하면서 유저들의 공략 수준이 올라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덱 고착화 문제는 유저들이 비슷한 덱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한번 구성한 덱으로 콘텐츠가 소비되는 것이다. 



카이로스 심연 던전은 6개월마다 1~2마리 몬스터를 교체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만약 6개월이 너무 짧다거나 길다는 의견이 있다면 유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Q. 밸런스 패치 몬스터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되는가?



밸런스 패치에 앞서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통계 비율을 확인한다. 종합적으로 통계 수치를 확인하고 충분한 논의를 거친 다음에 몬스터 리스트를 선정한다. 추가로 커뮤니티나 유저 동향도 파악한다. 그렇다고 해서 선정된 몬스터 전부 밸런스 패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필요성이나 방향성에 대해 계속해서 논의한다. 



 



Q. 무지개몬 진화 개선 부탁한다.



맥스 레벨을 만들기 위해서 불필요한 레벨 업해야 하는 환경이 부담스럽다고 판단했다. 맥스 레벨이 아니어도 바로 진화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UI도 개선된다. 실제로 업데이트되면 많은 부분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Q. 중복 몬스터 제한은 심연 던전에만 적용되는가?



정령의 던전은 중복 몬스터 사용이 가능하다. 새롭게 추가되는 던전 중에서 심연의 층만 중복 몬스터 사용이 불가능하다. 적절한 스트레스 안에서 덱짜는 재미를 드리고 싶었다. 중복 몬스터 사용 제한을 기존 콘텐츠까지 확장해서 덱 변화를 유도하면 유저들이 겪는 스트레스가 크다. 이런 부분은 주의하면서 준비했다.



 



Q. 심연의 던전은 기존 거인의 던전에 비해 평균 플레이 타임이 얼마나 변하는지? 드롭률은 얼마나 변하는지?



계속해서 밸런스 조정 중이다. 기존 덱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은 늘어난다. 대신 드롭률이 증가한다. 난이도는 덱을 새로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동일한 난이도라고 보긴 힘들다. 공략에 맞춰 스펙을 구성하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Q. 이계 레이드 전투 준비 화면만 확인 버튼 위치가 달라서 습관적으로 버튼을 누르다 몬스터를 빼버린다. 버튼 위치를 변경할 계획이 있는지?



고민해 보겠다. 불편하면 고쳐야 한다.



 



Q. 한국형 신규 몬스터 출시 계획은 없는지?



매력적인 한국형 몬스터 디자인이 나오면 당연히 추가할 수 있다. 다만 현재 다양한 콘셉트의 몬스터를 디자인하면서 보다 매력적인 몬스터들이 먼저 준비되고 있다.



 



Q. 진화는 레벨 제한이 완화됐다. 조합은 맥스 레벨 그대로인지?



조합은 업데이트 준비하면서 같이 고민했다. 몬스터 진화 구조가 개편되면서 조합도 수월해진다. 일단은 구조는 유지한다. 이후에 모니터링을 통해서 피드백을 받고 대응할 예정이다.



 



Q. 서버 대전에서 한국이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버프를 제공하거나 순위 반등을 위한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 있는지?



사실 처음 기획 당시에 한국 서버가 1등할 줄 알았다. 못해도 3등 안에는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전 시즌 순위에 따라서 메리트를 가지는 방법도 고민해 보겠다.



 



Q. 무형의 룬은 연성석이 적용되지 않는다. 옵션 자체가 높게 드롭되는지?



무형의 룬 옵션 자체는 기존 룬과 같다. 수치가 더 높게 나온다거나 적게 나오지 않는다. 추가로 무형의 룬은 심연에서만 드롭된다.



 



Q. SWC 말고도 다른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 있는지?



올해 5월에 한·일 슈퍼 매치를 개최하면서 한국 외에도 다양한 로컬 대회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2 대 2 경우 슈퍼 매치에 처음 시도됐다. 1 대 1 대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계속 운영해 볼 계획이다. 큰 대회의 경우 아직까지 검증해야 할 사안들이 많다. 로컬에서 진행되는 소규모 대회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형태 변환석 수급처 확대나 드롭량 증가 계획이 있는지?



형변석의 경우 지금보다 수급처를 늘려줘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 검토해 보겠다. 대신 형변석이 가지는 재화 가치가 국한되어 있고, 다른 곳에 쓸 수 있는 재화가 아니다 보니 드롭률에 대해서는 마지막까지 심사숙고해야 한다. 이 자리에서 약속드리기는 어렵다. 이후에 내부에 전체적으로 검토하겠다.



 



Q.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한정 보상들을 고대 주화로 나올 수 없는가?



고대 주화의 가치나 활용처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게임의 승패나 스펙에 영향을 미치는 아이템은 아니기 때문에 신중하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



 



Q. 실시간 아레나 매칭 로직이 궁금하다.



단순히 점수로만 매칭되지 않는다. 자기 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내부 로직이 있다. 연승이나 연패를 했을 때 상위 점수를 만나거나 하위 점수를 만나도록 매칭해두었다. 앞으로 피드백을 참고해서 매칭이나 점수 체계를 보완해 나가겠다.



 



Q. 월드 길드전 시즌제 도입할 계획은 없는지? 그리고 보상을 늘릴 계획은 없는지?



월드 길드전 보상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보상 개편 검토하겠다. 시즌제는 고민이 많이 필요하다.



 



Q. 스페셜 리그도 룬 저장 공간을 제공해 줄 수는 없는가?



스페셜 리그는 단순히 추가하는 게 아니라 다른 방법을 고민했다. 지금은 월드 아레나의 룬 저장 기능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다.



 



Q. 밸런스 패치 일정을 주기적으로 정해놓고 할 수는 없는지?



날짜를 정해놓진 않았다. 이제는 비교적 유저분들이 예측 가능한 스케줄로 진행하고 있다. 월드 아레나 시즌 마감이나 점령전 시즌 마감 이후에 진행한다. 다만 테스트를 비롯한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일정을 하루 단위로 픽스하기는 어렵다. 



 



Q. 하우징 시스템 강화가 필요하다.



내부적으로 논의가 된 적이 있다. 다만 게임 내에서 어떠한 형태로 배치하고 매력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지 고민이 남아있는 상태다.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Q. 명예 건물에 소모되는 명예 포인트가 너무 많다. 개선할 계획이 있는지?



그동안 명예 건물과 점수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했다. 이후에도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참고해서 조정해나가겠다.



 



Q. 피해 반사 버프를 삭제하거나 개편할 계획이 있는지?



피해 반사 버프를 사용하는 몬스터도 적고, 몬스터를 사용 빈도가 적은 것도 인지하고 있다. 다만 삭제하는 것보단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관련 버프 몬스터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



 



Q. 쇼케이스 업데이트와 점령전 토너먼트 기간이 겹치는지?



6월 마지막 주 점령전 일정을 조정하면서 업데이트 일정이 스포일러가 된 것 같다. 점령전 시즌 마지막에 점검은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패치 내용이 많다 보니 부득이하게 점령전 일정을 조정했다.



◼︎ 쇼케이스 현장 풍경



moon@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