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 남편과 달달 키스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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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36)이 달달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최한빛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워터멜론, 여보는 멜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한빛은 남편과 입맞춤을 하고 있다.
최한빛의 남편은 7세 연상 비연예인으로, 최한빛이 잠시 쉬러 간 강릉에서 만나 교제 1년째 되는 날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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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36)이 달달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최한빛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워터멜론, 여보는 멜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한빛은 남편과 입맞춤을 하고 있다. 최한빛의 남편은 7세 연상 비연예인으로, 최한빛이 잠시 쉬러 간 강릉에서 만나 교제 1년째 되는 날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전부터 최한빛은 SNS를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하고, 프러포즈 등 결혼 과정을 팬들과 공유하면서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한편 최한빛은 2009년 SBS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으로 온스타일 ‘도전슈퍼모델 코리아’(2019)에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2011),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2011~2012), 엠넷(Mnet) 서바이벌 ‘댄싱9’(2019)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동기들과 4인조 그룹 ‘머큐리’를 결성해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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