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7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출시…"냉동피자도 거뜬"

신영빈 기자 2023. 6. 2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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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가 7L 대용량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를 브랜드 최초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번에 3~4인분 요리가 가능한 7리터 사각형 바스켓을 적용했다.

신제품에는 다양한 요리에 최적화된 온도와 시간을 설정한 '자동 요리 모드'를 탑재했다.

제품 소음은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43d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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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피자·통삼겹살도 원형 그대로 조리 가능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종합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가 7L 대용량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를 브랜드 최초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번에 3~4인분 요리가 가능한 7리터 사각형 바스켓을 적용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23cm 냉동 피자나 2kg 통삼겹살, 12호 통닭 두 마리를 변형 없이 거뜬하게 요리할 수 있다. 일체형 바스켓을 적용해 컴팩트한 외관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쿠쿠전자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 (사진=쿠쿠전자)

쿠쿠전자는 고온 열풍 가열 방식을 채택했다. 최대 200도 열풍으로 식재료를 고르게 가열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음식을 빠르게 완성한다. 조리 온도는 터치스크린과 조그 다이얼로 65~200도까지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다양한 요리에 최적화된 온도와 시간을 설정한 '자동 요리 모드'를 탑재했다.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온도와 시간을 저장하는 '마이 메뉴' 기능도 더했다. 제품 소음은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43dB이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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