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저커버그 진짜 싸우나?…"라스베가스 옥타곤" 결투 예고

이정민 2023. 6. 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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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스페이스X,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기업 메타플랫폼 CEO인 마크 저커버그저커버그의 실제 '결투'가 예고돼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2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그(저커버그)와 철창 안에서 격투기할 준비가 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머스크는 저커버그에게 "베가스 옥타곤"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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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테슬라와 스페이스X,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기업 메타플랫폼 CEO인 마크 저커버그저커버그의 실제 '결투'가 예고돼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2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그(저커버그)와 철창 안에서 격투기할 준비가 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일론 머스크 [사진=뉴시스]

저커버그도 머스크의 트윗에 "위치를 보내줘"라는 캡션과 함께 머스크 트윗의 스크린숏을 올렸다.

이에 머스크는 저커버그에게 "베가스 옥타곤"이라고 답했다. 옥타곤은 UFC 시합에 사용되는 매트가 깔리고 울타리로 둘러싸인 경기장을 말한다.

메타 측 대변인은 BBC에 "그들의 말대로"라며 두 CEO의 주먹다짐이 실제로 성사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마크 저커버그 [사진=아이드랍뉴스, 레이밴 유튜브]

이들의 주먹다짐이 실제 현실화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두 유명 인사 설전에 SNS상에서는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둘 사이의 경기 소식은 소셜미디어 사용자들 간에 누가 승리할 것인지 토론을 일으키며 급속도로 확산했고, 둘의 싸움을 광고하는 모형 포스터를 포함한 밈(memes)이 게시되고 있다.

한편 머스크의 트윗은 메타가 트위터의 대항마로 '스레드(Threads)'라는 앱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데에 이어 나온 것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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