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청소년 직업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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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청소년 주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일곡도서관에서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직업 체험에서는 ▲파티셰(제빵제과 전문가) ▲조향사 ▲바리스타(커피 제조 전문가) ▲플로리스트(꽃 장식 전문가) ▲특수분장사 등 5개 직종 전문 직업인이 초청 특강을 한다.
같은 기간 중에는 일곡도서관 종합자료실 등지에서 진학·진로 관련 도서 전시회도 열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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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청소년 주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일곡도서관에서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직업 체험에서는 ▲파티셰(제빵제과 전문가) ▲조향사 ▲바리스타(커피 제조 전문가) ▲플로리스트(꽃 장식 전문가) ▲특수분장사 등 5개 직종 전문 직업인이 초청 특강을 한다.
특히 청소년들의 참여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향수 만들기, 초코라떼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상처 특수분장 등 실습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중에는 일곡도서관 종합자료실 등지에서 진학·진로 관련 도서 전시회도 열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준다.
직업별 체험 참여 인원은 15~20명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곡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병무청, 병역의무자 국외여행허가 안내
광주전남병무청은 22일 병역 의무를 마치지 않은 25세(1998년생) 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 출국 또는 체류 연장을 원하면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단, 24세(1999년생) 이하라도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등 보충역 또는 대체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람은 소속기관장의 국외여행허가 추천서를 첨부, 허가를 받아야 출국이 가능하다.
국외여행허가 신청은 방문·FAX·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외이주·국외취업 등 일부 사유는 반드시 재외공관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여행목적 별로 허가 대상·기간, 구비서류 등이 다른 만큼,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기간이 유효한 여권이 있더라도 국외여행허가를 받지 않고 출국하거나 국외에 머물면 국외여행허가 의무 위반으로 고발된다. 여권 발급 제한 등 불이익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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