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소재 침구' 인기 후끈…이브자리 "전년비 17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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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는 지난 한 달 간 접촉 냉감소재 침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던 접촉 냉감소재 침구 수요가 기록적으로 덥고 습한 올여름 날씨로 인해 더 큰 관심을 모으며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기능과 스타일의 냉감 침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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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쿨파스·콜드라인' 등 라인 선보여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이브자리는 지난 한 달 간 접촉 냉감소재 침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의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촉 냉감소재 침구는 높은 열전도성으로 피부와 닿는 순간 열을 흡수해 체온을 빠르게 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브자리는 올해 '쿨파스', '콜드라인' 등 컬러와 스타일을 다양화한 새로운 접촉 냉감 소재의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쿨파스는 기존 한가지 색으로 출시됐던 이브자리 접촉 냉감 침구에서 색상을 추가해 화이트, 그레이, 블루 등 3가지 색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콜드라인 역시 접촉 냉감 원사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두 가지 제품 라인 모두 홑겹 패드, 메모리폼 베개, 바디필로우, 베개커버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돼있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던 접촉 냉감소재 침구 수요가 기록적으로 덥고 습한 올여름 날씨로 인해 더 큰 관심을 모으며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기능과 스타일의 냉감 침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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