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피자 요리도 거뜬"…쿠쿠, '7ℓ 에어프라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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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는 23㎝의 냉동 피자와 2㎏의 통삼겹살도 원형 그대로 요리할 수 있는 7ℓ의 대용량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를 브랜드 최초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기존의 자사 5.5ℓ 모델과 외관사이즈는 비슷하지만 실제 용량은 더욱 키운 7ℓ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브랜드 최초로 출시했다.
2.9ℓ 소형 제품부터 시중의 바스켓형 라인업 중 가장 큰 사이즈인 7ℓ 제품까지 다양한 용량의 에어프라이어 제품군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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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통삼겹살, 12호 통닭 두 마리 가능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는 23㎝의 냉동 피자와 2㎏의 통삼겹살도 원형 그대로 요리할 수 있는 7ℓ의 대용량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를 브랜드 최초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어프라이어로 요리 가능한 레시피가 많아지면서 넉넉한 크기와 부피로 다양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대용량 사이즈가 주목받고 있다.
쿠쿠전자는 기존의 자사 5.5ℓ 모델과 외관사이즈는 비슷하지만 실제 용량은 더욱 키운 7ℓ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브랜드 최초로 출시했다. 2.9ℓ 소형 제품부터 시중의 바스켓형 라인업 중 가장 큰 사이즈인 7ℓ 제품까지 다양한 용량의 에어프라이어 제품군을 완성했다.
쿠쿠전자는 한 번에 3~4인분 요리가 가능한 7ℓ의 사각형 바스켓을 마련했다. 원형 바스켓보다 공간 효율을 높인 가로·세로 각각 24㎝의 사각형 바스켓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23㎝ 냉동 피자와 2㎏의 통삼겹살, 12호 통닭 두 마리를 변형 없이 요리할 수 있다. 일체형 바스켓을 적용해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콤팩트한 외관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쿠쿠전자는 맛있고 담백한 음식을 위해 고온 열풍 가열 방식을 채택했다. 최대 200도의 열풍으로 식재료를 고르게 가열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음식을 빠르게 완성한다.
신제품에는 다양한 요리에 최적화된 온도와 시간을 설정한 '자동 요리 모드'가 탑재됐다.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온도와 시간을 저장하는 '마이 메뉴' 기능도 있다. 신제품의 소음 수준은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43데시벨(dB)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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