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상반기 히트상품] 거래처 미수금 관리까지 AI가 한번에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의 경리업무 프로그램 'AI경리나라'는 엑셀 등 수기 작업에 의존하던 경리업무 방식을 자동화한 소프트웨어다.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번거롭던 경리업무를 효율화했다.
AI경리나라는 15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돼 있어 사업장에서 보유한 계좌를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개인부터 법인 사업장까지 모든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며, 회계 지식이 없는 경리업무 초보자도 간단한 교육만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AI경리나라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적화된 경리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고객 사용성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도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일부 기능을 개선했다. 입금 계좌의 거래내역 확인만으로 거래처 미수금을 정리할 수 있고, 거래처별 거래내역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거래처 미수금 관리가 가능하다. 또 매일 수기로 작성하던 자금 일보를 자동화했다. 실제 은행계좌 잔액 기반의 정확한 자금 일보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이어 경리업무 및 세무기장 대행 세무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AI경리나라 고객의 세무대리인 업무를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사업주들이 세무사에게 세금계산서, 카드 내역, 현금영수증 등 세무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일일이 찾아 전달했지만, AI경리나라를 통해 원클릭으로 세무대행 사무소로 자료를 전송할 수 있어 손쉬운 세무 신고를 돕는다.
이외에도 AI경리나라는 △증빙자료 자동 수집 △전 은행 인터넷뱅킹 통합 제공 △실시간 손익 현황 및 경영 보고서 △사용자별 권한 설정 △사용자 맞춤형 보고서 작성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 외근이 잦은 중소 사업장 사장들이 외부에서도 편하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모바일 경리나라도 제공한다. 스마트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입출금 내역을 포함한 경영 현황을 보고, 안심 경영 리포트를 통해 은행 자료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경리업무에 최적화된 AI경리나라는 국내 사업장의 안전한 자금관리를 위해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객 중심 가치를 녹여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고객의 자금 흐름 투명성을 높임으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돕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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