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견 '한정'"…관리종목 지정된 대동전자, 21%대 급락[특징주]

이기림 기자 2023. 6. 21.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동전자(008110)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현재 대동전자는 전날보다 1830원(21.73%) 내린 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부터 대동전자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대동전자는 지난 19일에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의견 비적정에 해당한다고 공시하면서 거래가 정지돼 이날 재개된 상황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동전자 홈페이지 캡처)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대동전자(008110)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현재 대동전자는 전날보다 1830원(21.73%) 내린 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부터 대동전자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대동전자가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감사인으로부터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고 공시했기 때문이다.

대동전자는 지난 19일에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의견 비적정에 해당한다고 공시하면서 거래가 정지돼 이날 재개된 상황이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