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추노' OST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 "세븐 부탁받아"(돌싱포맨)

이소연 2023. 6. 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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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배우 이다해, 세븐 축가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이다해, 세븐 결혼식에서 김준호가 드라마 '추노' OST를 부른 것에 관해 말을 꺼냈다.

김준호는 "다해가 '추노' 나오지 않았나? 세븐이 나한테 부탁했다. 축가 라인업이 거미, 태양, 김준호였다.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그러면서 김준호는 축가를 부를 때 창법에 관해 "임원희 노래 부를 때 느낌"이라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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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배우 이다해, 세븐 축가 비하인드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이다해, 세븐 결혼식에서 김준호가 드라마 '추노' OST를 부른 것에 관해 말을 꺼냈다.

김준호는 "다해가 '추노' 나오지 않았나? 세븐이 나한테 부탁했다. 축가 라인업이 거미, 태양, 김준호였다.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이어 그는 "YG 멤버들이 저를 진정한 아티스트로 찍었다"고 자화자찬했다.

그러면서 김준호는 축가를 부를 때 창법에 관해 "임원희 노래 부를 때 느낌"이라고 놀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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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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