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다음 달부터 택시요금 인상...기본운임 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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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원인 대전시 택시 기본운임이 다음 달(7월)부터 4,300원으로 1,000원 인상됩니다.
또 기본운임 거리가 기존 2㎞에서 1.8㎞로 짧아집니다.
여기에 거리 운임은 133m당 100원에서 132m당 100원으로 오르고, 시간 운임 역시 34초당 100원에서 33초당 100원으로 올라 시민이 체감하는 택시비 부담이 훨씬 클 거로 예상됩니다.
대전시 택시 기본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1월 1일 이후 4년 6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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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원인 대전시 택시 기본운임이 다음 달(7월)부터 4,300원으로 1,000원 인상됩니다.
또 기본운임 거리가 기존 2㎞에서 1.8㎞로 짧아집니다.
여기에 거리 운임은 133m당 100원에서 132m당 100원으로 오르고, 시간 운임 역시 34초당 100원에서 33초당 100원으로 올라 시민이 체감하는 택시비 부담이 훨씬 클 거로 예상됩니다.
자정부터였던 심야할증 적용 시간도 1시간 앞당겨 오후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로 늘어납니다.
대전시 택시 기본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1월 1일 이후 4년 6개월 만입니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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