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원정대’ 원영호 셰프, 대만 아이돌 급 조각 미모 ‘감탄’

2023. 6. 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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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호 셰프가 대만 아이돌로 변신한다.

  오늘(20일) IHQ에서 방송되는 '미친(味親) 원정대'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대만 로컬 맛집 도장깨기에 도전하는 이연복, 이원일, 원영호 셰프와 2AM 창민의 먹방이 그려진다.

  특히 MZ 스타일로 변신한 원영호 셰프는 대만 아이돌 급 조각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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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IHQ '미친(味親) 원정대'

원영호 셰프가 대만 아이돌로 변신한다. 
 
오늘(20일) IHQ에서 방송되는 '미친(味親) 원정대'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대만 로컬 맛집 도장깨기에 도전하는 이연복, 이원일, 원영호 셰프와 2AM 창민의 먹방이 그려진다. 
 
아침부터 뷔페로 푸짐하게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대만식 오리고기 먹방을 펼친 후 스린 야시장으로 향한다 
 
스린 야시장은 1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타이베이 대표 야시장으로 약 380여 개의 점포와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멤버들은 각자 한 시간씩 자유 시간을 누리기로 하고, 이연복과 창민은 발 마사지를, 이원일은 쇼핑에 나선다. 
 
반면 원영호 셰프는 헤어숍으로 들어가 MZ세대의 모습으로 변신을 꿰한다. “영화 배우 같은 스타일링을 해달라”고 요청한 원영호 셰프는 두피 마사지까지 받으며 행복한 웃음을 보여 부러움을 산다.. 
 
이연복 셰프는 원영호 셰프가 나타나길 기다리며 “스타일을 진짜 바꿔야 한다”고 동의했고, 창민도 “개화기 스타일이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MZ 스타일로 변신한 원영호 셰프는 대만 아이돌 급 조각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창민은 “한국 말 잘하는 대만인 같다”며 칭찬을 이어갔고 이원일 셰프는 “나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 이 스타일 강추”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윤종신의 뮤직비디오 '홈메이드'에 출연한 적 있는 꽃미남 원영호 셰프의 놀라운 비포 애프터 대만 스타일은 오늘 저녁 8시 채널 IHQ '미친(味親) 원정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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