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임지연 '서로 다른 매력...눈호강 미모 케미' [Ms앨범]

'마당이 있는 집' 19일 오후 10시 지니 TV, ENA에서 첫 방송

김태희-임지연 '눈호강 미모 케미'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스릴러 '마당이 있는 집'으로 만난 배우 김태희와 임지연이 우월한 미모로 워맨스 케미를 뽐냈다.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으로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엔 배우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이 참석했다. 

김태희 '태쁘 등장'

임지연 '수줍음 가득'

김태희 '우월한 미모'

임지연 '상큼해'

이날 김태희는 큐빅 단추가 포인트 된 아이보리색의 트위드 투피스 룩으로 단아한 미모를 배가시켰다. 

임지연은 검은색 힐에 같은 톤의 오프숄더 원피스로 매혹적인 미모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김진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김태희 '심장 저격 미소'

임지연 '비타민 충전'

김태희 '아름다워'

임지연 '힐링 미소'

김태희-임지연 '기대되는 워맨스'

김태희는 지난 2020년 방영한 tvN '하이바이, 마마!' 이후 3년 만에 지니 TV '마당이 있는 집'으로 복귀해 첫 스릴러에 도전한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큰 사랑을 받은 임지연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가정폭력 피해자 추상은 역을 맡았다. 

배우 김태희, 임지연이 출연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19일 오후 10시 지니 TV와 ENA에서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