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오빠’ 변진섭, 3년만에 싱글앨범 ‘그리움의 끝’ 발매

2023. 6. 19.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원한 오빠' 가수 변진섭이 3년만에 싱글앨범으로 돌아온다.

 19일 J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싱글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변진섭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변진섭이 20일 낮12시 싱글앨범 '그리움의 끝'을 발표한다"며 "2019년 11월에 발표한 정규 13집 'Dream To Gether'이후 3년만에 신보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J엔터테인먼트

‘영원한 오빠’ 가수 변진섭이 3년만에 싱글앨범으로 돌아온다.
 
19일 J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싱글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변진섭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변진섭이 20일 낮12시 싱글앨범 ‘그리움의 끝’을 발표한다”며 “2019년 11월에 발표한 정규 13집 ‘Dream To Gether’이후 3년만에 신보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앨범 ‘그리움의 끝’은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그리움의 끝’과 신곡 ‘shell we love’까지 두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그리움의 끝’은 사랑의 끝이 이별이 아닌 그 이별 후 그 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끝나야 비로서 이별이 완성된다는 슬픈 내용을 밝은 느낌으로 표현한 노래다. 변진섭, 작곡가 신동엽이 공동작사, 작곡가 신동엽이 작곡, RUBATOV, 한덕용, 최민영이 편곡한 곡이다.
 
“shell we love”는 봄에 산책을 하며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곡으로 변진섭표 발라드와는 살짝 다른 느낌으로 이전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변진섭을 볼 수 있다. 배재우 작사작곡, RUBATOV, 배재우, 한덕용, 최민영이 편곡한 곡이다.
 
가수 변진섭은 1987년 데뷔 후 '너에게로 또 다시', '새들처럼', '홀로된다는건', '그대 내게 다시'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잘표한 발라드 대표 가수다. 그의 마지막 정규앨범은 13집 'Dream Together'로, 신곡 및 디지털싱글 곡들을 하나의 CD로 만들어 발매했다. 특히 팬들이 좋아하는 히트곡들을 당시 음색으로 다시금 리메이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변진섭은 지난해 7월 1일 서울 대학로에서 시작한 전국투어 콘서트 '변천사'를 20개 지역에서 진행하였으며, 다음달 23일 부산(금정문화예술회관 금빛누리홀), 29일 인천(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 8월 19일 대구(아양아트센터), 8월 20일 군산(군산 예술의 전당), 11월 18일 고양(고양아람누리), 11월 26일 청주(청주 예술의 전당), 12월 2일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팬들을 만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