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월 모의평가 책임"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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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연세대 교육학과 교수)이 6월 모의평가에 대해 책임을 지고 19일 사임했다.
평가원장이 수능을 5개월 앞두고 직을 내놓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이 원장은 "저는 6월 모의평가와 관련해 기관장으로 책임을 지고 사임하기로 했다"며 "이는 2024학년도 수능의 안정적인 준비와 시행을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오랜 시간 수능 준비로 힘들어하고 계신 수험생과 학부모님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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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연세대 교육학과 교수)이 6월 모의평가에 대해 책임을 지고 19일 사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발언 5일 만에 이뤄진 전격적인 사퇴다. 평가원장이 수능을 5개월 앞두고 직을 내놓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이 원장은 "저는 6월 모의평가와 관련해 기관장으로 책임을 지고 사임하기로 했다"며 "이는 2024학년도 수능의 안정적인 준비와 시행을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오랜 시간 수능 준비로 힘들어하고 계신 수험생과 학부모님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원성윤 기자(better20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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