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오월드에 6·25전쟁 정전 70주년 포토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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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대전 오월드 사파리 입구에 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포토존은 올해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가 추진하는 보훈 사업의 일환이다.
대전보훈청은 6·25참전유공자 전원에게 감사와 예우를 담은 제복을 지급하는 '제복의 영웅들'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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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대전 오월드 사파리 입구에 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포토존은 올해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가 추진하는 보훈 사업의 일환이다. 포토존은 올해 연말까지 운영하며 대전 주요 지하철 역사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대전보훈청은 6·25참전유공자 전원에게 감사와 예우를 담은 제복을 지급하는 ‘제복의 영웅들’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강만희 대전보훈청장은 “미래세대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것은 국가의 정신적 근간”이라며 “보훈의 가치를 통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하는 일류보훈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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