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MBC 드라마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 첫 방송

[뉴스투데이]

◀ 정영한 아나운서 ▶

연우씨와 함께 진행하니까 오늘 아침은 더 활기차게 느껴지네요.

그런데 연우 씨, 이쯤에서 오늘 이 스튜디오에 방문하신 진짜 이유를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 연우 ▶

네 사실은 제가 MBC에서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시청자분들한테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 정영한 아나운서 ▶

아 그렇군요. 그럼 연우씨가 직접 소개해주시겠어요.

◀ 연우 ▶

네,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고졸 출신 회계사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정의를 실현해가는 이야기입니다.

뛰어난 기억력과 관찰력, 남다른 정의감까지 갖춘 열혈 신입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 회계법인에 입사해 회계법인 안팎에서 벌어지는 부패와 비리를 낱낱이 파헤쳐가는 내용인데요.

주인공인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 역할은 그룹 인피니트의 엘, 김명수 씨가 맡았고요.

저 연우는 장호우의 사수, 그러니까 선배 회계사 진연아 역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인데요.

연아는 세상 부족함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지만 업무만큼은 빈틈이 없고 장호우가 어려움에 빠질 때 도와주는 역할입니다.

그리고 말이 필요 없는 배우죠.

최민수 선배님과 탁월한 연기력의 배우 최진혁 씨가 회계법인 부대표 부자로 출연합니다.

'넘버스'는 이번 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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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9474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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