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 시즌4 예고? 안효섭, 유연석과 외상센터 합류 결심→서현진 복귀[★밤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 서현진이 돌담 병원으로 돌아왔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돌담 병원이 산불 재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방송 말미 김사부는 오명심(진경 분)으로부터 5중 추돌사고가 났다는 전화를 받고 곧장 병원으로 향하며 이전과 다를 바 없는 돌담 병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돌담 병원이 산불 재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국(김주헌 분)은 "도에서 우리 돌담 외상 센터에 예산을 지원하겠다"면서 김사부에게 예산 확보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서우진은 강동주에게 "선배가 그리는 외상 센터는 어떤 겁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강동주는 "레벨원.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까지 닥터헬기로 한 시간권 안에 모든 중증 외상 환자들을 여기서 받는 거야. 소아 외상까지 전부 다. 수술할 의사가 없어서 죽는 사람이 없게. 받아주는 병원을 찾지 못해서 길바닥을 헤매지 않게. 우리 구역 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중증 환자는 우리가 모두 커버할 수 있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려면 너 정도 서전이 와줘야 돼. 어때, 나하고 같이 레벨원까지 달려보고 싶지 않아?"라고 제안했다.
서우진은 "저는 아직 왼손이 완벽하게 돌아오지 않았다"라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강동주는 "대신 실력 좋은 오른손이 있잖아"라고 답하며 서우진을 북돋았다. 서우진은 "또다시 꿈이 생긴다. 다시 가슴이 설레기 시작했다"라고 되뇌었고, 이후 외상 센터로 합류를 결심했다.
한편 방송 말미 김사부는 오명심(진경 분)으로부터 5중 추돌사고가 났다는 전화를 받고 곧장 병원으로 향하며 이전과 다를 바 없는 돌담 병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윤서정(서현진 분)이 귀국 후 다시 돌담 병원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시즌 4 제작 여부를 기대케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RM, 군 입대 직접 언급 "나도 곧 육군일 것" - 스타뉴스
- 이도현 "♥임지연 눈치 안 보고 안은진과 키스" - 스타뉴스
- 맹승지, 가슴골 드러내고 테니스..작정하고 노출 - 스타뉴스
- 고은아, 남동생 앞 19금 영상 시청.."충격 그 자체" - 스타뉴스
- '결혼 10년' 이효리♥이상순, 스위스서 포착..신혼처럼 - 스타뉴스
- '세기의 미녀' 올리비아 핫세 사망..향년 73세 "엄청난 상실" - 스타뉴스
- "큰 원동력, 초심 되새겨"..박민영, '내 남편과' 대상 품었다 [인터뷰] - 스타뉴스
- 엑소 백현, 예능 활동 시작..'대탈출 리부트' 새 멤버 합류 - 스타뉴스
- '달려라 불꽃소녀', 유소년 축구대회 앞두고 전지훈련..목표는 1위 - 스타뉴스
- &TEAM, 'AAA'서 신곡 韓 버전 첫 공개..'아이콘' 수상 영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