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 최고 ‘34도’ 무더위 지속…동해안 ‘열대야’ 예보

조형연 2023. 6. 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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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권과 경남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에는 오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 5∼20㎜, 산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 5㎜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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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신북읍의 한 계곡을 찾은 개구쟁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일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권과 경남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도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매일 오전 11시30분에 발표되는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농업과 축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오늘(17일) 밤 강원도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제주도에는 오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 5∼20㎜, 산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 5㎜ 내외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원주 20도, 강릉 24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세종 18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부산 21도, 울산 20도, 창원 20도, 제주 21도 등이다.

 

▲ 춘천시청 분수대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의 한 낮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28도, 수원 32도, 춘천 34도, 원주 32도, 강릉 29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세종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27도, 울산 29도, 창원 29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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