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읍·면 하천에 참게 치어 15만 마리 방류

임홍진 2023. 6. 1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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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자연생태계 복원과 내수면 어족자원 조성 등을 위해 읍·면 하천에 어린 참게 15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이날 방류된 참게는 전북도 수산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생산한 것으로, 방류 전 전염병 검사를 마친 0.7cm 이상으로 1∼2년 후 성체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편, 참게는 바다·강·하천 등에 광범위하게 서식하며 가을철에 번식을 위해 바다로 이동해 교미 후 알을 몸에 품으며 이후 부화한 새끼는 하천으로 올라가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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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진안군이 자연생태계 복원과 내수면 어족자원 조성 등을 위해 읍·면 하천에 어린 참게 15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이날 방류된 참게는 전북도 수산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생산한 것으로, 방류 전 전염병 검사를 마친 0.7cm 이상으로 1∼2년 후 성체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편, 참게는 바다·강·하천 등에 광범위하게 서식하며 가을철에 번식을 위해 바다로 이동해 교미 후 알을 몸에 품으며 이후 부화한 새끼는 하천으로 올라가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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