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서영교 "정부 오염수 매일 브리핑, 일본 대신 옹호하고 해명"
[뉴스외전]
출연: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부,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국민 불안 해소 목적"
서영교 "정부 브리핑 해서는 안 될 일..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대신 옹호하고 해명하는 것"
"오염수 일본 땅에 두고, 우리가 해명하는 브리핑 할 필요도 없어"
"IAEA, 원자력 보호 기구..내놓은 기준 다 믿을 수 없어"
"삼중수소 등 방사성 물질은 인체에 축적..IAEA, 2015년에도 일본에 방류 권고"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설 이동관 특보 아들 학폭 논란‥문제점은?
서영교 "이동관, MB정부에서 언론 탄압에 앞장선 사람..아들 학폭 관련 거짓말 해명"
김남국, 윤리특위 소명‥"근거없이 미공개정보 이용 주장"
서영교 "도덕적으로 잘못한 부분 인정..불법 아니라고 어필한 것"
국회의원 전수조사 지지부진한 이유?
"민주당 의원들은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모두 제출..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권익위에 제출해야"
김기현, 아들 가상화폐 업체 재직관련 의혹.."국회법 따라"
서영교 "문제제기 된 이상 김기현 대표가 답을 해야"
민주당 혁신기구 수장에 김은경 교수..정치력과 혁신 역량은?
서영교 "금융감독원 재직하며 여러 성과..평가가 좋아"
"국민을 위한 정당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이 진짜 혁신"
"정치인 아니어서 국민적 시각에서 좋은 의견 만들어낼 것"
◀ 앵커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주요 정치 현안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안녕하십니까?
◀ 앵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정부가 이제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겠다 라는 취지로 매일매일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가 첫날이었고요. 브리핑 실시하는 그 자체는 위원님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해서는 안 되는 일이죠.
◀ 앵커 ▶
브리핑을 해서는 안 된다고 보십니까?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그러니까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하면 안 됩니다. 안 되기 때문에 우리가 안 되는 이유들을 그리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안 되는 이유들을 찾아서 그게 어떤 상황인지 브리핑하겠습니다.이러면 브리핑이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브리핑은 깨끗하게 만들 때까지 깨끗해질 때까지 하라고 할게요. 이런 브리핑이거든요. 그러니까.
◀ 앵커 ▶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일본이 그걸 깨끗하게 만들 때까지 하라고 할게요 라는 입장이라는 말씀이시죠?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그렇죠. 어제 내용이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에는 예를 들어서 스트론튬이 43만 베크렐이 있습니다. 이건 우리 기준치에 비하면 2만 배가 넘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일본이 갖고 있는 알프스라고 하는 여과 장치로 끝까지 깨끗해질 때까지 하게 하라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스트론튬은 어떻게 인체에 유해한 것이고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거든요. 그게 있는 게 맞습니다. 어제 그렇게 이야기를 한 거죠. 저는 그거라도 인정해서 다행인데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함으로써 우리 국민은 사실 되게 긴장하고 위기감에 쌓이거든요. 바닷물에 저런 것들이 나오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런데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알프스라고 하는 여과 장치가 그동안 스트론튬이나 삼중수소 아니면 세슘을 거르는 장치라는 거예요. 알프스는 삼중수소는 제대로 못 거른다고 하고요. 그런데 이렇게 얘기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알프스는 고장이 많이 났던 게 맞습니다. 그런데 2019년 이후에는 고장이 안 났답니다. 그래서 여과를 한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작년 7월에도 고장이 났다고 저희가 전부 다 언론 보도에도 나왔거든요.
◀ 앵커 ▶
그러니까요. 이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정부에서 말하는 게 실질적으로 국민들이 갖고 있는 우려의 핵심을 얘기한다기보다는약간 정부 입장에서 뭔가 해명을 하거나 그것을 약간 옹호하듯이 그렇게 보이는 것 때문에.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해명하고 옹호하고 일본이 이게 깨끗해지면 방류해도 되는 거예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브리핑을 하고 있는 거죠.
◀ 앵커 ▶
일본과 같은 명분을 만들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들의 시각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그렇습니다. 하나 더 나아가면 일본도 안 하는 짓을 하고 있는 거죠.
◀ 앵커 ▶
그래서 민주당이 이 일일 브리핑에 대해서 별 실효성이 없다는 입장에서 일일 1질문 브리핑을 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던데 구체적으로 국민들이 이거 궁금하니까 그러면 이거 답을 줘, 이런 액션을 하시겠다는 거죠?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그거는 그쪽에서 하니까 최소한 이거라도 하겠다는 거고요. 더불어민주당의 방침은 그거입니다. 일본이 그 일본에서 일어난 핵 폭발 관련한 핵 오염수는 일본 땅에 두세요. 전부 다 자기 땅에 둡니다. 일본도 일본 땅에 두세요. 여과 장치 통해서 깨끗해졌다고 하면 일본 땅 안에 두세요. 일본 어민들도 반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일본 땅 안에 두세요. 이게 더불어민주당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가 브리핑을 하니까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질문을 해나가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겠죠. 우리의 입장은 방류해서도 안 되고 그러면 그쪽에서 해명하는 브리핑을 할 필요도 없다는 입장입니다.
◀ 앵커 ▶
민주당의 입장은 이제 반대하고 있는 국민의 입장 다 지금 알고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국민을 향해서 정부가 1일 1브리핑을 하는 것에 대해서 실효성이 없으니 그러면 이렇게라도 하겠다고 대응을 하시는 거잖아요.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일일 1 브리핑을 하는 것에 대해서 잘못하는 것이다. 왜 일본을 대변하고 있느냐.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그러면 이렇게라도 브리핑을 하니까 이런 질문 해가면서 문제점을 지적하겠다는 것이지 그 브리핑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은 그래서 정말 국민들이 무엇을 궁금해 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그것에 대한 질문을 했으면 좋겠다는 건데. 그러면 그 리스트를 어떻게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우선 한국일보하고. 요미우리 신문이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한국일보하고 요미우리 신문이 여론조사를 했는데 한국 국민 중에 10명 중에 8.5명. 그러니까 나머지는 뭐 대답이 애매했을 것 같고요. 제가 볼 때는 거의 10명 중에 9명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 이 입장이 나왔습니다. 국민의 궁금한 점은 그거 방류하지 말고 일본 땅에 두게 하세요. 왜 대한민국 정부는 방류하지 말고 일본 땅에 두게 하세요 라는 말을 못합니까?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은 뭡니까? 국민의힘의 입장은 뭡니까? 정부는 그러면 방류 하라는 겁니까 이렇게 우선 기본적으로 묻고 들어가야 한다.
◀ 앵커 ▶
그래서 그것과 맥을 같이 해서 여쭤보면 후쿠시마 현장 시찰단장을 했던 유국희 원자력위원안전장이 어제 지금 우리가 분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찰해온 자료를가지고 분석의 속도를 내고 있고 일본이 방류하기 전에 최종 결론을 내겠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IAEA 오염수 분석과 우리 정부가 하는 분석이 편차가 별로 크지가 않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IAEA는 국제원자력 기구입니다. 국제원자력 기구는요. 원자력 안전해요, 원자력 좋아요. 원자력에서 나오는 폐기물은 이만하면 안전해요. 괜찮아요, 이런 게 IAEA죠.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원자력이 어떤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되면서 세슘은 그냥 우럭에서 1만 8000 베크렐이라는 게 나왔다고 하잖아요. 세슘 그리고 또 스트론튬, 삼중수소, 이것이 위험하니까 안 돼요. 이런 류가 아니라는 겁니다. IAEA는 국제원자력기구로 원자력을 보호하는 기구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내놓은 그 기준은 사실은 다 믿을 수가 없는 거죠. 일정 정도 국제원자력기구가 내놓는다고 하는 것이지만 이게 인체에 어떤 영향을 갈 것이고 그리고 예를 들면 삼중수소 관련해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이것을 한 번 음용했을 때는 괜찮을지 몰라도 이것이 계속 음용되면 몸에 축적이 되는 거죠. 모든 것들이 축적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바다에 방류하면 안 되는 것인데 IAEA는 2015년에도 일본에다 방류하라고 권고했던 조직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 원자력기구 원장이 하는 말은 이사장인가요? 그 사람이 하는 말도 마찬가지로 아니, 방류하기 빨리 내야지 내려면. 결론을 내려면 빨리 내야지 방류하기 전까지 내놓겠다. 그러면 이게 무슨 영향을 미치겠습니까? 제가 볼 때는 정부의 방류에 동조하는 방침에 함께 가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 앵커 ▶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고 아까 음용을 말씀을 하셔서 월요일에 대정부 질문에서 한덕수 총리가 과학적인 처리가 다 돼서 우리 기준에 맞다면 오염수를 마실 수 있다, 이렇게 대답을 해서 이게 또 논란이 됐는데 또 일각에서는 그 말 자체는 틀린 말이 아니지 않냐. 과학적으로 다 절차를 잘 거쳐서 우리 기준에 맞다면 먹겠다고 했는데 라고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우선 바다의 그 물이 흘러나오잖아요. 그러면 어종에 그런 방사능들이 오염이 되겠죠. 그리고 소금, 모든 것에 오염이 되고 그것이 우리한테 오기 때문에 걱정들을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제 방사능이 어떻든 오염된 물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먹거나 이럴 때는 우리에게 있는 깨끗한 물들이 있어요. 마찬가지로 일본도 그래요. 그런데 이게 바다를 통해서 오면 소금, 어종, 어폐류를 통해서 안 먹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깨끗하다면 아니 이런 것은 오염되지 않게 해야지. 그리고 이건 과학적으로 처리가 된다면 그러면 과학적으로 처리가 된다면 이 물이 있고 이 물이 있다면 어떤 걸 먹을래요? 이 물을 먹을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동조하거나 이런 발언을 했고요. 그러더니 이제 발표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젊은이나 이런 사람들에게 그런 물을 먹을 수 있겠습니까 했더니 안 됩니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뭐냐 하면 그렇게 물은 답은 그렇게 했지만 그리고 가족이나 다른 젊은 사람에게 그런 것들을 먹으면 평생 축적이 되어서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먹게 하겠습니까? 좋은 물이 있는데 그 물을 먹으면 안 되죠.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러니까 저는 그것은 안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지.
◀ 앵커 ▶
그러니까 이게 브리핑을 매일같이 하는 것을 바라보는 국민도 어려운 과학적인 어떤 수치에 대한 답변을 계속 듣기보다는. 우리가 지금 우려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어떤 입장을 갖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이 부분을 궁금해하는 것 같습니다.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저기 태평양에 있는 섬나라. 전부 다 제소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보다 멀리 있는 중국. 우리보다 멀리 있는 홍콩 이런 데도 전부 다 그 땅에 두라고 합니다. 제일 가까운 나라가 우리나라예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왜 그 어디도 하지 않는 오염수 방류를 동조하고 있는지. 브리핑을 하고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국민들이 다 께름칙해 하고요. 싫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정치화 되는 것처럼 보이니까 조금 덜 하지만 제가 지역 어른들하고 그 브리핑 하는 날 노인복지관에 같이 있었어요. 어른들이 전부 다 제가 저것 때문에 잠이 안 옵니다 라고 했더니 어른들이 절대 안 됩니다. 서영교 의원 저것 만큼은 막아요. 저것은 절대 안 됩니다. 거기 있는 어른들이 다 손을 절레절레 흔들면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 앵커 ▶
그래서 내일부터 민주당이 이거를 규탄하는 집회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그렇습니다. 부산에서도 한번 다녀왔고요. 이번에도 인천에서 규탄하는 집회를 하게 되는데요. 규탄도 하면서 서명 운동도 하면서 국민이 이거 빨리 막아라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 더 집회, 서명 또 브리핑 그리고 또 정책 질의, 국회 청문회, 대정부 질문 등을 통해서 하고 있는 거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다음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이 유력한 이동관 특보의 아들 학폭 논란이 사그라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에서는 이제 이 학폭 문제를 비롯해서 자질론까지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데 어떤 부분이 가장 문제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우선은 방통위원장이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의 언론의 자유를 지켜주고 객관성과 공정성을 만들어내야 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관이라고 하는 분은MB,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언론 탄압에 앞장섰던 사람이다.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MBC 사장을 해임시키는 과정도 그랬고요. 그리고 MBC 보도 아니면 언론들이 보도하는 것에 대해서 문제 언론이라고 지적하는 일들도 있었고요. 그래서 얼마 전에 고민정 의원이 이게 바로 그 문건인데요.
◀ 앵커 ▶
그날. 대정부 질문에서 밝혔던 질문.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문건입니다. 여기 보면 홍보수석실 요청 사항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좌편향되어 있는 사람을 빼라든지 이런 문건. 우선 제일 문제는 언론을 공정하게 보장해줄 사람이 아니라 언론을 자기 입맛에 정권 입맛에 맞춰서 탄압하고 제압할 사람이다. 그래서 방통위원장에 절대 맞지 않는다. 첫째 언론관이 잘못된 사람이다. 두 번째, 말씀처럼 학폭이 있었습니다. 친구 머리를 책상에 300번을 박게 했다는 게 말이 되겠습니까? 이 과정 속에서 해명이 거짓말 해명이 이동관. 특보죠. 거짓말 해명이 계속 나오고 있고 저는 이렇게 학폭을 했던 것에 대해서 아버지가 거짓말을 해명하고 개입했던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자격이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런 사람을 임명하면 안 됩니다.
◀ 앵커 ▶
그런데 윤 대통령은 의지가 지금 강한 것 같다라는 게 다 내외부적으로의 평가 아니겠습니까?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의지가 강한 것 같으니 국민이 실망하는 거죠. 대통령이 왜 저러지. 학폭 저렇게 논란이 있는 사람을 왜 방통위원장에 앉히지. 이명박 때 제일 문제였던 사람을 왜 방통위원장에 앉히지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또 특히나 방통위 관련한 법안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당위성을 갖고 있는 특보 같은 인물이 하면 안 되는 만큼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앉히면 안 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고집을 피우신다면 국민이 불편해 하죠.
◀ 앵커 ▶
알겠습니다. 김남국 의원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국회 윤리특위 자문위원회에 어제 출석을 해서 한 시간 넘게 소명했고 나오면서 기자들과 만나서 내가 이렇게 물의를 빚고 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한다고 하면서 근거 없이 미공개 정보 이용했다고 주장하는 것 터무니없다 라고 굉장히 강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기자들에게 증거 있으면 이야기해봐라. 구체적으로 어떤 코인이냐, 이렇게까지 질문을 막 했거든요. 어제 어떻게 보셨어요?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제가 보기에는 사과도 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것도 좋은 것 같고요. 그건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말씀처럼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고 하는 것은 불법 행위거든요. 그러니까 자기가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잘못한 부분은 인정했고 불법은 아니다 라고 강하게 어필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불법이 아니라고 하니 다행이고 불법이라고 허위로 문제 제기한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문제 제기를 해야 한다. 그러나 그래도 아직까지 국민의 시각이 있으니 좀 더 국민께 겸손한 자세로 언론인은 국민이 묻는 것을 묻고 있으니 겸손한 자세로 자기의 불법이 없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맞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김남국 의원 건을 계기로 국회의원 전원에 대한 가상자산 보유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는데. 권익위에 국민의힘 민주당 의원들의 동의서가 넘어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거는 왜 그런 겁니까?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저희가 우선 다 제출했습니다. 저도 제출했습니다. 도장도 찍고요. 모아 놓고 있고요. 이것은 국민의힘하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에서 같이 합의한 겁니다. 같이 이것에 대해서 국민권익위에 내고 이것에 대해서 증명 받자고 했는데요. 국힘이 움직이지 않고 있는 거예요.
◀ 앵커 ▶
그런데 그걸 꼭 타이밍을 맞춰야 하나요?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당연히 해야죠. 우리가 하고 나면 국힘은 안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같이 하자고 같이 하자고 했던 겁니다.
◀ 앵커 ▶
그러면 안 되면 국민의 지탄을 어차피 받지 않겠습니까?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그러니까 이거는 저희는 다 내놨기 때문에요. 국민의힘을 끌어들이는 거죠. 국민의 지탄을 받는데 어쨌든 국민의힘과 같이하기 위해서 끌어들이는 겁니다. 그래서 같이 하고 저희가 오늘 회의도 좀 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만이 아니라 야당들이 전부 다 이것에 대해서 동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정의당, 다른 당도 동의했기 때문에 같이 국민의힘이 내놔라고 할 것이고요. 그런데 그런 와중에 드러난 게 어떻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아들이.
◀ 앵커 ▶
가상화폐 임원 업체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죠.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그렇죠. 가상화폐 업체의 최고 경영자 COO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김기현 의원은 중소기업체 직원일 뿐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그렇지 않은 거죠.
◀ 앵커 ▶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뭘 문제 제기를 하실 게 있으십니까?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김기현 의원은 여당의 대표입니다. 그리고 책임지는 것이 많아야 합니다. 그래서 아들이 어쨌든 어떻게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지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는지 NFT를 보유하고 있는지 그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들이 장이 불 같이 섰을 때 사야 한다, 그리고 빠져야 한다 이런 이야기들을 자기 SNS에 올린 것들이 다 드러났거든요. 그런 과정 속에서 의문이 있고 저기서는 도대체 무엇이 일어난 거지. 그리고 또 가상화폐 관련해서 어떻든 국민의힘에 찾아간 적이 많더라고요. 만난 적도 많고.
◀ 앵커 ▶
그래서 이 건과 관련해서는 김기현 대표가 아들의 가상자산 보유 공개 요구에 대해서는 국회법에 따르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어쨌든 국회법 상으로는 본인 의원 본인까지만 공개하도록 되어있고 내년부터 공개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러니까 국회법에 따르면 사실은 공개는 안 하는 거거든요.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김남국 의원은 국회법에 따라서 다음에 해야겠죠. 예를 든다면. 그런데 어차피 이게 세상에 나오고 문제제기가 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강력히 문제제기를 했던 김기현 대표의 아들이 어쨌든 그런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여론이 여기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고 말을 하고 있는 거죠. 그것에 대해서 김기현 대표가 답해야 하는데 나는 가릴 거예요. 국회법에 따르면 아들은 내년이에요 라고 한다면 그것을 보고 국민이 판단할 것이고요. 그러나 우리는 이게 이렇게 나왔어. COO야? 그리고 불장에 섰을 때 사고 빠지라 그래? 그거 뭐지?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아버지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어떤 관계가 있었지? 이런 것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의문점이 있는 것에 답이 나와야 한다고 보시는 것 같고요. 끝으로 이거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민주당 혁신기구 수장에 김은경 교수가 선정이 됐는데 이 과정에서 굉장히 공이 조금 많이 들어 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내부 수렴 과정이라든지 분위기가 어땠는지. 지금 그리고 어떤지.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우선 참신하고 또 여성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당찼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김은경 교수에 대해서도 살펴봐야 한다고 해서 살펴봤는데 금융감독원에 있을 때 성과도 많이 냈고요. 그리고 자기 중심도 강하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 윤석열 정부에서 또 탄압도 있었던 것 같아요. 나가라 그랬다 그러더라고요. 거기를 나가라고 하는 것들도 다 저는 불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도 오히려 자기 중심을 잡고 잘 해왔고 또 뭐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다, 이런 과정들에서 평가가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혁신위원장을 맡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같이 합의가 이루어졌고요.
◀ 앵커 ▶
사실 이게 숙제가 정당을 쇄신해야 하는 역할인 건데 사실 금융인으로서의 능력이 검증됐다고 하더라도 현실 정치에서의 능력을 검증 받지 않은 상황에서라는 우려들이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당 입장에서는 당 지도부로서 전권을 어느 범위까지 어떻게 줄 것인가 이제 이게 관건일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을 조금 말씀해 주시면요.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혁신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또 이런 의견이 많습니다. 혁신이라고 하는 말 자체가 국민을 위해서 정치가 어떻게 복무하고 국민을 어떻게 행복하게 하고 대한민국을 어떻게 잘 성장시키는 데 정당이 역할을 할 것인가. 이게 진짜 혁신 아니냐는 그런 말도 있습니다. 그런 혁신의 의미에서 이 혁신 기구라고 하는 것에서 이름부터 그리고 무엇을 할 것인가. 그런 내용까지도 김은경 위원장을 중심으로 그리고 또 이분 혼자 하는 것이 아니죠.
◀ 앵커 ▶
위원들이 꾸려지겠죠.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그렇죠. 위원들이 꾸려지면 거기에서 의견을 모아나가고 그 과정에서 국회의원들의 의견도 들을 것이고 당원들 의견도 들을 것이고 국민들 의견도 들을 것이고. 이렇게 해가면서 정당이 좋은 정당. 대한민국을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복무하는 정당으로 가는 그런 길을 만들어내는 일이라서 제가 보기에는 정치인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국민적 시각에서 좋은 의견과 안을 만들어낼 것이고 이것을 또 지도부가 전폭적으로 또 함께.
◀ 앵커 ▶
전적으로 믿고 맡기겠다.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함께하겠다, 이런 의미입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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