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 오염수 처리 설비 '알프스', 10년 동안 8번 고장"
이승배 2023. 6. 16. 16:33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하는 다핵 종 제거설비, 알프스가 최근 10년 동안 8번 고장 났다고 밝혔습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우리 시찰단이 지난달 시찰 과정에서 알프스의 주요 고장 사례 목록 자료를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설비 부식과 전처리설비 필터 문제, 배기 필터 문제 등입니다.
박 차장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검토팀이 고장사례 자료를 상세히 분석하고 있다며 추가 확보한 정기 점검항목과 설비 유지 관리계획도 함께 살펴보며 알프스의 장기 운영 가능성을 파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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