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1R 공동 1위 5명에 1타 뒤진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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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1위 5명에 1타 뒤진 공동 6위다.
6언더파를 친 린지 위버 라이트, 샤이엔 나이트, 제니퍼 컵초(이상 미국), 후루에 아야카(일본), 프리다 시널트(스웨덴)에 이어 교포 앨리슨 리(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은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거둔 공동 4위.
유해란과 지은희, 최운정은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고, 김효주와 박성현은 3언더파 공동 2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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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이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50만 달러·31억80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를 친 린지 위버 라이트, 샤이엔 나이트, 제니퍼 컵초(이상 미국), 후루에 아야카(일본), 프리다 시널트(스웨덴)에 이어 교포 앨리슨 리(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파3 5개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파4 8개 홀에서 버디 2개, 파5 5개 홀에서 버디 3개를 잡았다.
양희영은 LPGA 투어 통산 4승을 신고했다. 가장 최근 우승은 2019년 2월 혼다 클래식. 4승 중 혼다클래식에서만 3승을 수확했다.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은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거둔 공동 4위.
양희영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잘 나왔는데, 볼 스트라이킹이 좋았던 것 같다. 패어웨이가 좁고 잘못된 쪽으로 실수하면 나무가 걸려서 세컨 샷이 힘든 경향이 있는데, 오늘은 볼 스트라이킹이 좋아서 세컨 샷 공략이 편했다”고 말했다. 마지막 홀을 버디로 마무리한 그는 “현재 샷 감도 좋고 좋은 리듬으로 스윙하고 있다. 남은 3일을 따로 준비하기보다 하던 대로 편안하고 최대한 즐기면서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유해란과 지은희, 최운정은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고, 김효주와 박성현은 3언더파 공동 22위에 랭크됐다. 이달 초 후원사 주최대회였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우승한 최혜진은 2언더파 공동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3오버파 공동 129위에 처져 아쉬움을 남겼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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