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 19일 금강유역 내 6개 물관리기관과 물관리협의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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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19일 청사에서 금강유역 내 6개 물관리기관이 참여하는 '제8차 금강유역물관리협의체(이하 물관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16일 금강청에 따르면 이번 물관리협의체 회의에서는 금강유역환경청, 금강물환경연구소, 금강홍수통제소,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등 각 기관들이 금강유역 물환경 개선을 위해 협업이 필요한 4개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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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19일 청사에서 금강유역 내 6개 물관리기관이 참여하는 ‘제8차 금강유역물관리협의체(이하 물관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16일 금강청에 따르면 이번 물관리협의체 회의에서는 금강유역환경청, 금강물환경연구소, 금강홍수통제소,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등 각 기관들이 금강유역 물환경 개선을 위해 협업이 필요한 4개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과제 내용은 △지방상수도 위기 대응체계 구축 △대청댐 저수구역 관리방안 △대청댐 농업용수 월별 공급량 조정 △물뿌리 오염방지로 건강한 농업용수 확보다.
물관리협의체는 지난 2020년 출범한 이래 매년 1~2회 정례 회의를 통해 참여기관의 물관련 정보공유는 물론 금강유역 통합물관리 실현을 위한 상호 협업과제를 발굴, 추진해 왔다.
조희송 청장은 “물관리협의체를 통해 관련기관 간 긴밀한 소통으로 금강유역 내 물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도출하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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