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당정협의회 18일 개최‥후쿠시마 오염수·신상공개 논의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는 18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과 강력범죄 가해자 신상공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업계 전반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오염수 정밀 분석 관련 진행 경과 등을 보고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강력범죄자 신상 공개 확대와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2일 "여성에 대한 강력범죄 가해자의 신상 공개 확대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법무부에 지시했고, 국민의힘 지도부는 곧바로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밖에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안건으로 올라왔으며, 공식 안건에는 올라오지 않았으나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말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할 가능성이 있는 '노란봉투법' 대응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이 자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9422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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