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중학교 수학여행 버스 등 홍천서 7중 추돌 사고… 3명 중상·79명 경상

신재훈 2023. 6. 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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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홍천 화촌면 성산리 일대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추돌사고의 부상자가 82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경상은 79명, 중상 3명으로 확인됐으며, 버스에 탑승한 학생 72명, 교사 4명, 버스기사 3명, 트럭 3대에 각각 탑승한 3명으로 총 82명이다.

한편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6분쯤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동홍천 IC 인근에서 버스 3대와 트럭 3대, 승용차 1대가 충돌하는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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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1시26분쯤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국도 44호선 서울 방향 동홍천 IC 입구에서 수학여행 관광버스 대, 트럭 3대, 승용차 1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발생했다.

16일 홍천 화촌면 성산리 일대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추돌사고의 부상자가 82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경상은 79명, 중상 3명으로 확인됐으며, 버스에 탑승한 학생 72명, 교사 4명, 버스기사 3명, 트럭 3대에 각각 탑승한 3명으로 총 82명이다.

현재 부상자들은 구급대 등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6분쯤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동홍천 IC 인근에서 버스 3대와 트럭 3대, 승용차 1대가 충돌하는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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