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재교육연수원, 회복적 생활교육 기본·심화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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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은 16일부터 24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 '관계중심 생활교육-회복적 생활교육 기본과정' 직무연수를 한다고 밝혔다.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로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학교 공동체 치유와 회복의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관계를 촉진하는데 이번 연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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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은 16일부터 24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 '관계중심 생활교육-회복적 생활교육 기본과정' 직무연수를 한다고 밝혔다.
교원, 교육전문직,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건강한 관계 형성과 평화로운 공동체 조성 방법을 탐구하고, 학생 생활교육 전문성 함양을 목표로 기획했다.
기본과정은 '관계 형성'을 주제로 △회복적 정의와 생활교육 △회복적 질문 △공동체와 존중의 약속 △공동체 서클에 대한 이해 등으로 구성해 외부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진행한다.
심화과정은 기본과정 이수자와 이론적 배경 경험자를 대상으로 8월25일부터 2주간 운영한다.
△회복적 생활교육 프레임워크 △회복적 생활교육과 수치심의 이해 △서클실습 △공동체와 존중의 약속 △회복적 대화모임 △공동체 회복 서클 등으로 구성한다.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로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학교 공동체 치유와 회복의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관계를 촉진하는데 이번 연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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