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야마 켄토, 대마 단속법 위반으로 체포 '도쿄 리벤저스2' 개봉 어쩌나 [해외스타]

김경희 2023. 6. 1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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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몬스터'로 칸 레드카펫을 밟은 일본배우 나가야마 에이타의 동생 나가야마 켄토가 대마 소지 혐의로 15일 경시청에 체포되었다.

나가야마 켄토(34세)는 도쿄의 한 맨션에서 대마를 소지하고 있다가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

특히 나가야마 켄토는 영화 '도쿄 리벤저스 2피의 할로윈'을 이달 말 공개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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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몬스터'로 칸 레드카펫을 밟은 일본배우 나가야마 에이타의 동생 나가야마 켄토가 대마 소지 혐의로 15일 경시청에 체포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나가야마 켄토(34세)는 도쿄의 한 맨션에서 대마를 소지하고 있다가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

나가야마 켄토는 2007년 드라마 '할아버지 선생님'으로 데뷔, 첫 주연작인 '소프트 보이'로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팬들에게는 '중쇄를 찍자' '미안해 청춘' '란마1/2' 등의 작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나가야마 켄토는 영화 '도쿄 리벤저스 2피의 할로윈'을 이달 말 공개 예정이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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