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킹더랜드’ 출연에 2PM 반응? 각자 살기 바빠...이야기 없었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6. 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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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와 '킹더랜드' 출연에 2PM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밝혔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각각 구원 역과 천사랑 역을 맡아 극 중 킹호텔의 VVIP 라운지 '킹더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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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와 ‘킹더랜드’ 출연에 2PM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밝혔다.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배우 이준호와 ‘킹더랜드’ 출연에 2PM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호텔에서 JTBC 새 주말드라마 ‘킹더랜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임현욱 감독, 이준호, 임윤아가 자리했다.

이준호는 “멤버들은 별 이야기가 없었다. 각자 살기 바빠서 물어보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티저 영상을 보고 ‘낙하산 타고 출퇴근하는 거냐’는 말은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임윤아 역시 “‘빨리 보고 싶다’라고 말을 했다”라며 “촬영 기간이 길다 보니 ‘아직 찍고 있냐’는 말을 많이 했다”라고 언급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각각 구원 역과 천사랑 역을 맡아 극 중 킹호텔의 VVIP 라운지 ‘킹더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를 예고한다.

‘킹더랜드’는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신도림동(서울)=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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