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미신고 숙박영업' 오피스텔 등 36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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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미신고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36곳, 103개 객실을 적발했습니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검찰에 송치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적발된 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올해 5월 말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차량은 644만여 대로, 우리나라 전체 등록 차량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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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신고 숙박영업' 오피스텔 등 36곳 적발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검찰에 송치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적발된 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경기도, 1기분 자동차세 394만 대분 4천94억 원 부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1억 원 증가한 규모로, 지난해와 비교해 도내 차량 등록 대수가 16만2천대 가량 증가한 데 따른 것입니다.
올해 5월 말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차량은 644만여 대로, 우리나라 전체 등록 차량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 퇴촌서 16~18일 토마토축제
행사장에서는 8개 작목반이 생산한 토마토를 시중보다 30%가량 싼 가격에 판매합니다.
또 인기 프로그램인 토마토 풀장에서 토마토를 던지고 슬라이드를 타며 즐기는 토마토 풀장 체험 행사가 4년만에 열립니다.
윤 대통령 장모 '잔고 증명 위조' 항소심 선고 두 번째 연기
의정부지방법원은 내일 예정대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여는 대신, 변론기일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은행에 347억여 원을 맡겨둔 것처럼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말라리아 환자, 지난해의 3.3배…파주·김포 등 경보지역 주의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우리나라에서 확인된 말라리아 환자는 17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환자 수인 53명보다 3.3배 많습니다.
올해 환자가 늘어난 것은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에 모기 활동이 활발해지고, 일상회복 조치로 바깥 활동이나 해외여행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역학조사 결과 말라리아 추정 감염지역은 경기 파주와 김포, 연천, 인천 강화와 강원 철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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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psygo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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