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통해 외국인 변화 볼 수 있어 좋아”

장다희 2023. 6. 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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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알베르토가 300회를 맞이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6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알베르토는 300회를 맞이한 소감으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제 친구들이 한국에 오면서 7년 전에 시작됐다. 한국 온 지 17년 됐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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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알베르토가 300회를 맞이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6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알베르토는 300회를 맞이한 소감으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제 친구들이 한국에 오면서 7년 전에 시작됐다. 한국 온 지 17년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에 이탈리아, 유럽 친구들이 한국 왔을 때 사실 한국에 대해 아예 몰랐다. 저는 여기 오래 살면서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알려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생기면서 저만의 방송을 만들어준 것 같다. 지금까지 같이 하면서 너무나 저와 마음이 잘 맞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굉장히 감사한 프로그램이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 알베르토는 "한국에 찾아 온 외국 친구들의 변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요즘은 한류 좋아하거나 BTS 좋아하거나 한글, 한복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다. 2017년 6월 1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후 햇수로 7년째로, 장수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인들의 외국 여행을 주로 다룬 기존 여행 프로그램에서 발상을 180도 전환,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유료 방송 여행 예능으로는 최초로 300회를 돌파해 눈길을 끈다. 300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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