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회 소감 “알베르토 없었으면 안된다”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6. 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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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김준현이 300회를 맞은 가운데 소감과 함께 알베르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300회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김준현은 "가장 정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300회가 오기까지는 알베르토가 없었으면 안됐다"라고 밝혔다.

김준현은 "300회까지 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햇수로는 7년이고, 제작진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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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김준현 300회 맞이 소감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김준현이 300회를 맞은 가운데 소감과 함께 알베르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300회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김준현은 “가장 정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300회가 오기까지는 알베르토가 없었으면 안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연예인 중 협회장급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여기를 거쳐야 인맥 쌓고, 여기저기 인사도 하고 친목도 다지고”라고 덧붙였다.

김준현은 “알베르토가 터줏대감으로 버티고 자리를 계속 지켜줘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라고 짚었다.

더불어 “대단히 감사드린다. 중간에 1년 정도 자리를 비웠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그 자리를 그때도 지켜준 알베르토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고마워했다.

김준현은 “300회까지 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햇수로는 7년이고, 제작진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인터뷰하러 나가야 하고, 사전 계획을 보러 나가야 하고, 오면 편집하고, 촬영하고, 친구들 나가면 그때부터 편집하고. 방송국에서 감독님들을 만나면 거지꼴이 따로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슬리퍼 끌고 머리도 못감고. 그런 노고 덕분에 여러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김준현은 “제작진분들과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300회 축하합시다”라고 강조했다.

[상암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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