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회…김준현 “지켜준 알베르토 감사”

장다희 2023. 6. 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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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김준현이 300회를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6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준현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300회까지 오는데 알베르토가 없었으면 안 됐다"며 "알베르토가 터줏대감으로 버티고 자리를 지켜줬기 때무에 300회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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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김준현이 300회를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6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준현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300회까지 오는데 알베르토가 없었으면 안 됐다"며 "알베르토가 터줏대감으로 버티고 자리를 지켜줬기 때무에 300회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중간에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나갔다 왔지만, 그때 알베르토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지켜줬다"고 덧붙였다.

김준현은 "프로그램 하나가 300회까지 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7년이 됐다. 장수 비결은 이 자리를 빌려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사전 계획, 촬영, 편집하고 계속 촬영하고 외국인 친구들이 나가면 또 편집하고. 방송국에서 PD들을 만나면 거지꼴이 따로없다. 그만큼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제작진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다. 2017년 6월 1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후 햇수로 7년째로, 장수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인들의 외국 여행을 주로 다룬 기존 여행 프로그램에서 발상을 180도 전환,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유료 방송 여행 예능으로는 최초로 300회를 돌파해 눈길을 끈다. 300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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