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3개월 만에 또 2시간 먹통
임경업 기자 2023. 6. 15. 11:24
네이버 카페 접속 오류가 발생해 2시간 만에 복구되는 일이 벌어졌다. 15일 네이버에 따르면 14일 오후 9시25분부터 11시 13분까지 1시간 48분 동안 네이버 PC와 모바일웹에서 카페 메인 화면에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모바일 접속은 오후 11시 46분쯤에야 정상화됐다. 네이버는 “서버 오류로 인한 장애였다”며 “긴급 점검을 거쳐 현재는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네이버 카페는 지난 2월 3일 오후에도 약 53분 동안 서비스 접속이 불안정한 오류를 겪었고, 3월에도 접속 오류가 생겼다가 30분 만에 복구됐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세영, 라이벌 천위페이 꺾고 싱가포르 오픈 우승
- 의협, 시도 의사회장 긴급 회의… 내주 전체 의사 총파업 찬반 투표
- “대통령 이재명 시대, 대선 결전 준비” 친명조직 혁신회의 2기 출범
- 日 야스쿠니신사에 ‘화장실’ 낙서, 소변 시늉까지한 남성 정체는
- 대통령실 “北 감내 힘든 조치 취할 것, 확성기 재개 검토”
- 강남 모녀 ‘데이트 살인’ 60대 남성 구속
- 이달 중 펫 보험 비교 서비스 출시
- [오늘의 운세] 6월 3일 월요일 (음력 4월 27일 戊戌)
- “돈 준다고 더 낳지 않았다”…경북 22개 시군 10년간 조사 보니
- 콜라보의 왕, 스트리트 문화의 성지 키스(Kith) 서울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