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악천후...유해진 "여긴 하늘에서 천일염이 떨어지는데?"(텐트 밖은 유럽)

정승민 기자 2023. 6. 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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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출연진들이 노르웨이에서 4번째로 큰 도시 스타방에르로 향한다.

15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6회에서는 바다를 가로질러 노르웨이 대도시 스타방에르로 향하는 4형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어의 왕국 노르웨이에서 본인 스타일대로 연어를 맛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6회는 15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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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목요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편'
15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텐트 밖은 유럽' 출연진들이 노르웨이에서 4번째로 큰 도시 스타방에르로 향한다. 

15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6회에서는 바다를 가로질러 노르웨이 대도시 스타방에르로 향하는 4형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스타방에르는 예측 불가 매력을 가진 화려한 항구 도시로, 4형제가 제대로 구경하는 첫 도시다. 하지만 날씨의 불운은 노르웨이에서조차 비껴가지 못했고, 네 사람이 시내에 들어온 이후 갑자기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이에 유해진은 "하늘에서 천일염이 떨어지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4형제는 본격적으로 흰색 목조 건물이 모여 있는 감레 스타방에르 탐방에 나서지만, 거리에 눈과 우박이 가득 쏟아지며 위기에 직면한다.

악천후가 계속 되자, 멤버들은 우박을 피해 인근 어시장으로 급히 피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어의 왕국 노르웨이에서 본인 스타일대로 연어를 맛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들이 머물 새로운 캠핑장은 노르웨이 3대 트레킹 '프레이케스톨렌'을 위한 최적의 베이스캠프라고 알려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6회는 15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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