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송중기, 우월한 2세 관심 폭발 [종합]

이기은 기자 2023. 6. 1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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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아들을 품에 안은 아빠가 된 가운데, 와이프는 배우 출신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로 2세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14일 직접 팬카페를 통해 와이프의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해외에서 살아 한국 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와이프의 소중한 출산 순간을 배려한 셈이다.

딸의 출산을 돕기 위해, 이미 케이티 부모가 송중기 집으로 한동안 거처를 옮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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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들을 품에 안은 아빠가 된 가운데, 와이프는 배우 출신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로 2세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14일 직접 팬카페를 통해 와이프의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득남했다.

앞서 그는 헝가리에서 영화 ‘로기완’ 촬영을 하기 위해 와이프와 함께 유럽으로 동반 출국한 바 있다. 와이프가 만삭 상태였고, 이미 해외 출산을 염두했던 선택으로 보인다. 해외에서 살아 한국 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와이프의 소중한 출산 순간을 배려한 셈이다.

무엇보다 케이티는 이탈리아에서 유수 명문대를 나온 재원이다. 이에 케이티에게 이탈리아는 마음의 고향이자, 청춘을 보낸 소중한 지역으로 알려졌다. 딸의 출산을 돕기 위해, 이미 케이티 부모가 송중기 집으로 한동안 거처를 옮기기도 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2세를 향한 세간의 관심도 폭발했다. 아무래도 국경을 넘은 사랑과 결혼인 만큼, 둘의 아이를 향한 궁금증이 더해지는 것. 혼혈로 태어난 아이의 외모가 인형 같을 것이라 추정하는 팬들의 기대와 응원도 높아졌다.

향후 두 사람은 귀국해 육아에 집중할 전망이다. 아이의 얼굴, 근황이 공개될지는 미지수다.

송중기는 앞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소화 이후, 현재 충무로 영화 촬영 등 차기작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아빠가 된 배우의 책임감이 두터워졌을까. 실제로 그는 이날 팬카페에서 출산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앞으로 더 좋은 연기를 하는 한층 좋은 배우가 될 것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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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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