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으로 수학여행온 버스 화물차와 충돌

신재훈 2023. 6. 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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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에서 강릉으로 수학여행을 온 관광버스가 교통사고가 나 학생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4분쯤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 일대의 도로에서 학생들이 탑승한 버스와 11t 트럭이 충돌했다.

당시 버스에는 수학여행을 나선 학생 등 28명이 타고 있던 상태로 화물트럭과 급 커브길에서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과 15세 학생 5명 등 총 6명이 병원에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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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서울에서 강릉으로 수학여행을 온 버스가 11t 화물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서울에서 강릉으로 수학여행을 온 관광버스가 교통사고가 나 학생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4분쯤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 일대의 도로에서 학생들이 탑승한 버스와 11t 트럭이 충돌했다.

당시 버스에는 수학여행을 나선 학생 등 28명이 타고 있던 상태로 화물트럭과 급 커브길에서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과 15세 학생 5명 등 총 6명이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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