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불청객 모기·초파리 없애볼까…다이소 ‘방충용품 기획전’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6. 14. 16:21
아성다이소는 여름 맞이 ‘방충용품 기획전’을 열고 모기·초파리 방충제 등 9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모기 방충제는 매트 타입의 훈증기, 스프레이 타입의 에어졸 등으로 기획됐다.
파워홈 모기매트 훈증기의 경우 1m까지 전선이 늘어나 콘센트와 거리가 먼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교체용 리필도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에어졸은 무향, 자몽향, 쟈스민향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캠핑할 때 자주 사용하는 모기향과 모기 기피제 등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초여름 음식물, 하수구 주변에 생기기 쉬운 초파리를 없앨 수 있는 초파리 퇴치 상품들도 눈여겨 볼만하다.
초파리트랩은 발효식초 성분으로 초파리를 유인해 트랩으로 포획하는 방식이다. 살충제를 쓰기 어려운 곳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리필 용액 또한 구매할 수 있다.
분사 방식의 애드킬 초파리 퇴치제를 함께 구매해 초파리를 예방하는 것도 방법이다.
개미와 바퀴벌레 등을 퇴치할 수 있는 상품도 준비됐다. 개미골드는 특수 유인제를 배합한 사료로 개미를 유인해 살충하는 효과가 있다.
습하고 어두운 곳에 서식하는 바퀴벌레를 잡을 수 있는 바퀴하우스는 유인제가 들어있는 강력한 끈끈이 타입으로 접착 효과가 3~4주 이상 지속되는 상품이다.
이 밖에 전기 모기채, 방충망 보수용품 등이 다양하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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