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신협, 우아지역아동센터서 '어부바 멘토링' 사업 호응

윤난슬 기자 2023. 6. 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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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신협은 우아지역아동센터를 찾아 '2023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3회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돼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김용식 호성신협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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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호성신협은 우아지역아동센터를 찾아 '2023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3회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신협 전북지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호성신협은 우아지역아동센터를 찾아 '2023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3회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돼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3회기 어부바 멘토링은 화폐와 관련된 금융 및 경제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나라의 화폐, 다른 나라의 화폐(외화), 환전과 환율 등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미로 찾기 게임과 OX 퀴즈 등을 통해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해 호응을 얻었다.

노선덕 우아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호성신협 멘토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진행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한 호성신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용식 호성신협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성신협은 1993년에 설립돼 현재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에 소재한 비영리 금융기관으로 매년 ▲소상공인 지원 어부바플랜 ▲온(溫) 세상 나눔 캠페인 ▲사랑의 헌혈캠페인 ▲행복한 집 프로젝트 ▲장학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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