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청률 1위' 핑크퐁 아기상어…"시즌3 제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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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는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과 '베이비샤크 빅 쇼'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즌3 제작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 2019년 니켈로디언과 핑크퐁 아기상어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및 배급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1년 TV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를 선보였다.
'베이비샤크 빅 쇼'의 한국어 더빙판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 시즌2 국내 방영과 영화화도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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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더핑크퐁컴퍼니는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과 '베이비샤크 빅 쇼'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즌3 제작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즌3는 올해 미국 시장에서 먼저 방영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 2019년 니켈로디언과 핑크퐁 아기상어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및 배급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1년 TV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를 선보였다. '베이비샤크 빅 쇼'는 미국 방영 첫날 유아동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영국, 이탈리아,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시즌3는 미국 방송계 최대 어워드 '에미상'에서 애니메이션 부문을 수상한 '알란 포맨' 감독과 성우 라인업을 토대로 제작될 예정이다. 아기상어 역에 '키미코 글렌', 윌리엄 역에 '루크 영블러드' 등 블록버스터 작품에 출연한 유명 배우들이 합류를 결정했다.
'베이비샤크 빅 쇼'의 한국어 더빙판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 시즌2 국내 방영과 영화화도 확정됐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베이비샤크 빅 쇼'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세 번째 시즌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핑크퐁컴퍼니는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에 유쾌함과 감동을 전하며,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파급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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