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입문용 어쿠스틱 기타 ‘F400 시리즈’ 출시

박정현 기자 2023. 6. 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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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입문자용 어쿠스틱 기타 'F4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어쿠스틱 기타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를 위해 제작됐다.

신제품은 내추럴 사틴, 스모키 블랙 총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간결함이 매력인 야마하의 입문용 기타"라며 "F400 시리즈를 통해 기타를 처음 배우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연주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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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디자인·내구성 특징
어려운 코드 쉽게 운지 가능
사틴·블랙 2가지 색상 출시
야마하뮤직코리아dml 어쿠스틱 기타 ‘F400’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서울경제]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입문자용 어쿠스틱 기타 ‘F4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어쿠스틱 기타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를 위해 제작됐다. 풍부한 사운드를 비롯해 간결한 디자인,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게 특징이다.

편안한 연주를 위해 설계돼 연주도 간편하다. 까다로운 코드도 어려움 없이 운지 하도록 현장이 650㎜로 짧고, 크롬 색상의 다이캐스트 튜너를 장착해 안정적인 조율도 가능하다. 아울러 간결한 디자인으로 전통 어쿠스틱 기타의 매력을 살렸다.

신제품은 내추럴 사틴, 스모키 블랙 총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25만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간결함이 매력인 야마하의 입문용 기타”라며 “F400 시리즈를 통해 기타를 처음 배우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연주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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