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스텔라 스토리즈’, 럭셔리 명품 카테고리 확장

2023. 6. 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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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키즈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스텔라 스토리즈'(대표 이지선)가 럭셔리 명품 카테고리를 오픈하며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박진수 스텔라 스토리즈 이커머스 사업부 총괄 팀장은 "스텔라 스토리즈는 그동안 국내의 고감도 희소성 브랜드들을 입점시키며 빠른 기간 내에 팬덤 유저들을 확보했고, 이번 해외 럭셔리 카테고리를 오픈하면서 고감도 디자인을 선호하는 유저 기반의 큐레이션 베이스 프리미엄 플랫폼의 입지를 더욱 다질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해외 직구 서비스와 온라인 최저가 키즈 플랫폼 전략도 함께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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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키즈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스텔라 스토리즈’(대표 이지선)가 럭셔리 명품 카테고리를 오픈하며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유아동 편집샵 스텔라 스토리즈는 2021년 런칭하며 희소성 있는 디자이너 감성 브랜드 위주로 입점을 시도하며 MZ 맘세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SNS 팬덤을 보유한 정체성이 뚜렷한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 마이리틀스타, 디망쉬키즈, 리틀스텔라, 마틸다엔와이, 등 패션 라이징 브랜드 100여개와 리빙, 완구류 30여개 브랜드가 추가로 입점되며 1년여만에 키즈 버티컬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 거래액은 작년 2022년 1분기 대비 올해 7배 성장으로 마감했으며, 월 평균 유입자수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월 평균 유입 유저수는 24만명을 넘어섰다.

스텔라 스토리즈는 프리미엄 키즈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의 포지셔닝을 한단계 끌어올려 13일 키즈 럭셔리관을 오픈했다. 중고가 상품에서 고가 하이엔드 상품까지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대표적인 유아동 명품 브랜드로는 구찌, 버버리, 펜디, 몽클레어, 끌로에, 일구포 등이며, 단독 상품 및 단독 세일은 물론 최대 10%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제공된다.

박진수 스텔라 스토리즈 이커머스 사업부 총괄 팀장은 “스텔라 스토리즈는 그동안 국내의 고감도 희소성 브랜드들을 입점시키며 빠른 기간 내에 팬덤 유저들을 확보했고, 이번 해외 럭셔리 카테고리를 오픈하면서 고감도 디자인을 선호하는 유저 기반의 큐레이션 베이스 프리미엄 플랫폼의 입지를 더욱 다질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해외 직구 서비스와 온라인 최저가 키즈 플랫폼 전략도 함께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데이터 분석 대시보드 솔루션 기업인 ‘그로스핏’과 MOU 계약을 체결, 자체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디테일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500% 마케팅 ROAS 지표를 꾸준히 유지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텔라 스토리즈’가 확보한 입점 브랜드는 명품 카테고리 브랜드를 포함해 150여개를 넘어섰으며, 그 중 20여개의 희소성이 있는 브랜드들은 스텔라 스토리즈의 강점인 “큐레이션”이 강화된 O2O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오프라인 체험관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국내 키즈 전문관을 보유한 유통점포인 현대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현대 아이파크몰 용산점, 롯데월드 타워몰에 입점돼 있으며, 현재 3개점 모두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스텔라 스토리즈는 럭셔리 카테고리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입점 브랜드의 컨셉, 매출 규모, 성장 니즈에 따른 세분화된 전략으로 기존 키즈 플랫폼과의 격차를 벌리며 차별화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확고한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전개하는 잠재력 있는 라이징 브랜드를 꾸준히 발굴하는 것 또한 주요한 과제로 추진한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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