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베르무트·버번"…'명탐정 코난' 극장판, 검은 조직 비하인드 공개

유정민 2023. 6. 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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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하이바라 아이 이야기 ~흑철의 미스터리 트레인'이 7년만에 검은 조직의 등장으로 조직원에 관련된 스토리를 공개했다.

누적 발행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원작의 '명탐정 코난: 하이바라 아이 이야기 ~흑철의 미스터리 트레인'이 7년만에 등장한 검은 조직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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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하이바라 아이 이야기 ~흑철의 미스터리 트레인'이 7년만에 검은 조직의 등장으로 조직원에 관련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제목: 명탐정 코난: 하이바라 아이 이야기 ~흑철의 미스터리 트레인 I 원제: 名探偵コナン 灰原哀物語 黒鉄のミステリートレイン 감독: 미야시타 준이치 수입/배급: CJ ENM 개봉: 2023년 6월 23일(금)]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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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발행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원작의 '명탐정 코난: 하이바라 아이 이야기 ~흑철의 미스터리 트레인'이 7년만에 등장한 검은 조직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명탐정 코난: 하이바라 아이 이야기 ~흑철의 미스터리 트레인'은 신이치를 위기에 빠지게 했던 독약 APTX4869(아포톡신4869)를 개발한 검은 조직의 코드명 '셰리'에서, 정체를 숨기고 코난과 함께 지내고 있는 '하이바라 아이'의 최대 위기 상황을 다루고 있는 작품.

검은 조직은 쿠도 신이치에게 APTX4869를 강제로 복용시켜 지금의 에도가와 코난을 있게 만든 '명탐정 코난'의 범죄 조직이다. 하이바라 아이는 검은 조직의 일원이었을 당시 '셰리'라는 코드명을 사용하며 독약 APTX4869를 개발했으나 언니가 검은 조직의 일원인 '진'에게 살해당하자 APTX4869을 직접 복용하고 유아화가 된 이후 검은 조직의 눈을 피해 하이바라 아이로 위장해 살고 있다. '명탐정 코난: 하이바라 아이 이야기 ~흑철의 미스터리 트레인'에서도 '셰리'를 뒤쫓는 검은 조직으로 인해 하이바라 아이의 위기를 예고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진'은 쿠도 신이치에게 APTX4869을 먹인 장본인으로 냉혹하고 빈틈없는 성격을 가진 검은 조직의 상급 간부이다. 큰 덩치에 항상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워커'는 '진'의 심복으로 주로 '진'의 명령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지만 '진'과는 대조되는 캐릭터로 전략에는 약한 면모를 보인다. 검은 조직의 상급 여간부 '베르무트'는 싸늘한 성격의 미스터리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 변장술에 능하고 음성 변조기 없이 타인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 '버번'은 정보 수집 및 관찰력, 통찰력이 뛰어난 검은 조직의 간부이다. 모리 탐정 사무소 건물 1층의 카페 포와로 아르바이트생 아무로 토오루, 공안 경찰 후루야 레이 신분으로 잠입 수사도 겸하고 있는 '버번'은 날카로운 추리력과 행동력으로 인해 '명탐정 코난'의 인기 캐릭터이다. 지난해 개봉한 극장판 25기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에서는 공안 경찰 후루야 레이 신분으로 코난과 공조 수사를 하며 폭발적 반응을 받았다. 검은 조직 '버번' 신분으로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7년만에 돌아온 검은 조직과의 대결 스토리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명탐정 코난: 하이바라 아이 이야기 ~흑철의 미스터리 트레인'은 오는 6월 23일(금), CGV 단독 개봉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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