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은형, 한기웅 입지 부술까

이기은 기자 2023. 6. 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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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은형, 한기웅 입지를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65회에서는 등장인물 오세린(최윤영) 몸에 들어간 정겨울(신고은)이 의붓오빠 정영준(이은형)과 남유진(한기웅)의 약점을 잡으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유진의 아버지는 유진이 회사 명의로 돈을 빌렸다는 사실을 눈치챘고, 이는 이은형의 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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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여자' 이은형, 한기웅 입지를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65회에서는 등장인물 오세린(최윤영) 몸에 들어간 정겨울(신고은)이 의붓오빠 정영준(이은형)과 남유진(한기웅)의 약점을 잡으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겨울은 영준과 함께 유진이 회사 명의로 돈을 빼돌려 잘못 슨 상황을 포착하고, 계약서 등 증거를 잡으려 고투했다.

이 가운데 남유진은 돈이 부족해 지분으로 골머리를 앓았고, 주애라(이채영)는 유진을 도와주는 척하며 다른 사람을 협박해 받아놓은 남유진 돈을 유진에게 일단 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 가운데 유진의 아버지는 유진이 회사 명의로 돈을 빌렸다는 사실을 눈치챘고, 이는 이은형의 계략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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