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 만화·웹툰 공모 최우수상…울산초 배정훈·대현중 강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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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제1회 울산교육 만화·웹툰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울산초 5학년 배정훈 학생과 대현중 3학년 강수희 학생 작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바다'를 주제로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122편이 접수됐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울산초 배정훈 학생의 작품 제목은 '지켜요, 깨끗한 바다'이다.
대현중 강수희 학생의 작품 제목은 '지구를 지켜요, 인어공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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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제1회 울산교육 만화·웹툰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울산초 5학년 배정훈 학생과 대현중 3학년 강수희 학생 작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바다’를 주제로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122편이 접수됐다. 지난해 응모작 57편보다 65편이 늘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울산초 배정훈 학생의 작품 제목은 ‘지켜요, 깨끗한 바다’이다. 이 작품은 친구와 바다에 놀러 가서 우연히 잠수함을 발견해 바닷속 탐험을 떠났는데, 바다가 많이 오염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바다를 깨끗이 보전하도록 노력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대현중 강수희 학생의 작품 제목은 ‘지구를 지켜요, 인어공주!’이다. 이 작품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물이 71%를 차지할 만큼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로 동물들이 아파하는 모습을 통해 환경의 심각성을 미리 깨닫고 동식물 모두가 깨끗한 환경에서 살면 좋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밖에 인간을 사랑한 죄로 고래가 된 바다의 신 이야기, 부모님과의 바다 여행 추억, 인어공주, 용궁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도 접수됐다.
한편, 수상작 2편은 교육감 상장과 함께 7월에 발간될 울산교육소식지 ‘우리아이’ 여름호(133호)에 수록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누리 소통망(SNS) 공식 계정에도 안내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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