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식] 흥천면,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 사업 등

이준구 기자 2023. 6. 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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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상면·민간위원장 김영서)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 2차 배분활동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지속하는 이 사업은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에게 소외되어 마땅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위원과 1대1로 결연, 정기적으로 안부확인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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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주=뉴시스]이준구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상면·민간위원장 김영서)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 2차 배분활동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지속하는 이 사업은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에게 소외되어 마땅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위원과 1대1로 결연, 정기적으로 안부확인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선물꾸러미로 계란, 과일, 라면, 간편국, 김 등 영양 섭취를 골고루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 여름철 무더위로 지칠 수 있는 날씨에 적절한 식료품을 제공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업무 협약

◇여주시건강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업무 협약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임정희)는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청소년 및 부모, 교사, 관계 종사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정신건강 지지체계 구축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을 위한 접근성 향상 ▲예방 활동과 조기 대응에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정신건강 관리를 돕고, 교육을 통해 업무소진 예방 및 스트레스 완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여주시민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해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주시 유일의 공공 정신건강증진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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