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부산본부-부산노사민정협의회 산업안전 캠페인 개최

김현주 기자 2023. 6. 13.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노총 부산본부와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산업안전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유관기관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13일 오전 10시 부산신항 1부두 일원에서 이 같은 캠페인을 열었다.

캠페인에는 한국노총과 시 외에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지역본부, 부산시산업재해장애인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부산항운노조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부산신항 일원서 관계자 100명 참석
산업안전 의식 향상 등 노동자 안전 다짐

한국노총 부산본부와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산업안전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유관기관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13일 오전 10시 부산신항 1부두 일원에서 이 같은 캠페인을 열었다. 캠페인에는 한국노총과 시 외에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지역본부, 부산시산업재해장애인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부산항운노조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3일 부산신항 1부두에서 ‘산업안전보건 유관기관 공동 캠페인’이 열려 관계자들이 산업안전 의식 향상 등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노총 부산본부 제공


이날 캠페인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산업현장에서 산업 재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 현장 노동자의 산업안전 의식 향상 및 산업안전 보건 역량 강화와 노조의 사회적 책무 준수 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한국노총 부산본부 이해수 의장은 “부산지역 최대 산업 현장인 부산신항에서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다짐함으로써 항만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