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부산본부-부산노사민정협의회 산업안전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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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부산본부와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산업안전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유관기관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13일 오전 10시 부산신항 1부두 일원에서 이 같은 캠페인을 열었다.
캠페인에는 한국노총과 시 외에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지역본부, 부산시산업재해장애인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부산항운노조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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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 의식 향상 등 노동자 안전 다짐
한국노총 부산본부와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산업안전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유관기관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노총 부산본부는 13일 오전 10시 부산신항 1부두 일원에서 이 같은 캠페인을 열었다. 캠페인에는 한국노총과 시 외에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지역본부, 부산시산업재해장애인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부산항운노조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산업현장에서 산업 재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 현장 노동자의 산업안전 의식 향상 및 산업안전 보건 역량 강화와 노조의 사회적 책무 준수 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한국노총 부산본부 이해수 의장은 “부산지역 최대 산업 현장인 부산신항에서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다짐함으로써 항만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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