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여름 “‘퀸덤2’ 우승 후 출연 부담, 멤버들 응원해줘”(퀸덤퍼즐)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우주소녀 여름이 ‘퀸덤2’ 우승 후 ‘퀸덤퍼즐’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6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 HW컨벤션에서는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퀸덤퍼즐’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퀸덤2’에서 우승을 거뒀던 우주소녀 여름은 ‘퀸덤퍼즐’에서 개인으로 경연에 도전한다. 여름은 “1년 만에 ‘퀸덤퍼즐’을 출연하게 됐다. 우승팀인 만큼 부담감이 있었다”라며 “멤버들이 최근 밥을 같이 먹으면서 응원을 많이 해줬는데 ‘너라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결과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해줘서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고 있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동생들과 좋은 언니들이 많이 챙겨줬다. 그렇다고 우주소녀가 생각나지 않는 건 아니다. 좋은 아티스트들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그립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net ‘퀸덤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맞춰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 13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