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전립선암 건강강좌' 29일 개최…질의응답 시간도

김도현 기자 2023. 6. 13.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병원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신관 10층 명곡 김희수 박사 기념홀에서 전립선암 건강강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전립선암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모든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전립선암의 진단, 전립선암의 수술적 치료, 전립선암의 방사선 치료, 진행성 전립선암의 치료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양대병원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전립선암 건강강좌'를 연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신관 10층 명곡 김희수 박사 기념홀에서 전립선암 건강강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전립선암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모든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전립선암의 진단, 전립선암의 수술적 치료, 전립선암의 방사선 치료, 진행성 전립선암의 치료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전 세계 남성 암 유병률 1위로 알려진 전립선암의 발생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종이나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비뇨의학과 김홍욱 교수는 “전립선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정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해 50세 이상 남성은 1년에 한 번 혈액 검사를 통해 전립선 특이항원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